부산 지하철 도서관 스마트 도서관 현황과 위치

 

어느덧 11월이 왔습니다. 

이전 같으면 11월이면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늦가을 초겨울의 이미지가 강했는데

어떻게 된 게

이번 11월은 늦가을 초겨울이라기보다는

오히려 늦여름 초가을의 날씨입니다. 

아직도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꽤 많을 정도로 날씨는 덥습니다. 

 

가을이면 자연스럽게 생각이 나는 것이 

낙엽이고 그리고 독서입니다. 

요즈음은 자신이 살고 있는 구마다 도서관이 있어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훨씬 많아졌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지하철역에도 

작은 스마트 도서관(지하철 도서관)이 생겨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가 있게 되었어요. 

 

 

 

 

현재 부산 지하철에 있는 스마트 도서관의 위치입니다. 

 

1호선 : 연산역, 교대역 지하 1층

 

2호선 : 센텀시티역, 양산역 지하 1층

 

3호선 : 망미역, 종합운동장역 지하 1층 

 

현재 부산에는 총 6개의 스마트도서관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일단 도서관 수가 생각보다 너무 적다는 것이고, 

그리고 유동인구가 많은

서면, 부산역, 하단 등에

스마트도서관이 없다는 것이 

의외이기도 하고 아쉽기도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humetro.busan.kr/homepage/chs/page/subLocation.do?menu_no=1001010811

스마트 도서관  > 편의시설  > 이용안내  > 부산교통공사

 

아래는 망미역에 있는 스마트도서관입니다. 

지나가다가 찍었는데

아직 책은 빌려보지는 못했네요 ㅎㅎ

다음에는 시간을 좀 내서 

직접 책을 빌려봐야겠습니다. ^^

 

 

 

개인적으로 이런 스마트 도서관은 정말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지하철역에 위치해 있어서 책을 빌리기도 편하고

지하철에서 이동하는 시간에

조금이라도 책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너무 좋은 정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시나 각 구에서 이런 스마트도서관을

좀 더 늘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은 부산에 위치해 있는

스마트 도서관(지하철 도서관)의 현황과 위치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그럼 오늘도 편안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