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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

천우희 주연 영화 버티고(vertigo) 감상 후기 감독 : 전계수배우 : 천우희, 유태오, 정재광  현기증 나는 고층빌딩 숲 사무실에서 매일을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30대 직장인 ‘서영’(천우희), 안정적인 삶을 원하지만 현실은 속수무책으로 흔들거린다. 불안정한 계약직 생활, 비밀사내 연애 중인 연인 ‘진수’(유태오)와의 불안한 관계, 밤마다 시달리는 엄마의 전화까지... 더 이상 버틸 수 없다고 느낀 그녀가 무너져내릴 때, 창 밖에서 로프에 매달린 채 그녀를 지켜보는 남자 ‘관우’(정재광)를 마주하게 된다. “괜찮아요, 당신은 절대 떨어지지 않아요”   감상평  신서영(천우희)은 디자인 업무를 하는 계약직 직원이다. 영화 시작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장면이 나온다. 회사 건물 안이다. 신서영은 회사 내에서 여성들에게 인기 많은 진수(유태오)와 비밀 연.. 2024. 5. 4.
조지 클루니 주연 영화 디센던트(The Descendants) 리뷰 소감 넷플릭스 추천 감독 : 알렉산더 페인 출연 : 조지 클루니(맷 킹 역), 쉐일린 우들리(알렉산드라 킹 역) 그 동안 몰랐던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남자의 이야기! 잘 나가는 변호사 맷(조지 클루니). 그의 아내가 어느 날 보트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진다. 아내의 사고에 절망한 맷은 막내 딸과 함께 기숙사에 있는 큰 딸 알렉산드라(쉐일린 우들리)에게 엄마의 상태를 전하러 가지만, 그간 일에 매달려 가족에게 소홀했던 사이 부쩍 커버린 딸들과의 소통이 법정에서의 변론보다 어렵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큰 딸은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나고 있었다고 맷에게 고백하는데… 평온하다고 생각했던 한 남자의 인생에 갑작스럽게 들이닥친 딜레마! 그의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이 시작된다! 인생과 가족에 대한 영화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순간순간 공감.. 2024. 4. 1.
저스틴 팀버레이크 밀라 쿠니스 주연 로맨스 코미디 영화 <프렌즈 위드 베네핏(FWB)>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shmovie입니다. ​ 친구인데 섹스 가능해? 오늘의 영화는 FWB(프렌즈 위드 베네핏)의 주제를 다룬 영화 2011년 개봉을 한 입니다. 감독 윌 글럭 출연 저스틴 팀버레이크(딜런 역), 밀라 쿠니스(제이미 역) 남과 여, 이성간에도 우정은 있다!! 타고난 감각의 잘 나가는 아트디렉터 딜런(저스틴 팀버레이크)은 헤드헌터 제이미(밀라 쿠니스)의 제안을 받고 뉴욕으로 와 패션매거진 GQ의 아트디렉터가 된다. 이 인연으로 만난 둘은 비슷한 생각과 취미로 장난스럽고 유쾌한 친구 사이가 된다. 남과 여, 하는 순간 우정은 끝이다? 사랑이 귀찮다는 점에서 마음이 맞는 둘은 좋은 친구 사이를 유지한다. 하지만 본능적으로 섹스가 아쉬우면서도 친구 사이로 머뭇거리던 이들 관계는 점점 더 수위가 높아지면서.. 2024. 3. 20.
밀리 바비 브라운 주연 액션 영화 댐즐(Damsel) 리뷰 후기 감독 후안 카를로스 프레스나딜로 출연 밀리 바비 브라운(엘로디 역) 멋진 왕자와 결혼을 꿈꿨지만, 배신을 당해 동굴에 갇힌 공주가 오로지 자신의 지혜와 의지로 위기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엘레나 공주가 사는 왕국은 먹을 것도 없고 가난합니다. 이때 다른 왕국에서 청혼이 들어옵니다. 결혼하는 조건으로 많은 돈을 받기로 한 것이죠. 자신을 희생해서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서 엘레나는 결혼을 수락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결혼이 아닌 제물이었던 것이죠. 결혼 후 곧장 용에게 제물로 바쳐지게 됩니다. 엘레나는 강한 정신력과 의지로 용의 공격을 피해서 끈질기게 살아남습니다. 엘레나의 아버지는 결혼이 의미하는 것을 알았지만 백성들을 위해서 진행을 시켰지만, 결국 죄책감으로 인해서 용이 사는 동굴로 엘레나를 구하러.. 2024. 3. 14.
장균녕 원경천 주연 대만 스릴러 영화 <버려진 사람들(The Abandoned)>리뷰 후기 감독 쳉 잉팅 ​ 출연 장균녕(우제 역) 원경천(린유성 역) 유안순(판창푸 역) 항첩여(차이웨이 역) 강에서 신원 불명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뒤이어 섬뜩한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위험이 빠르게 다가오는 상황. 고통에 시달리던 경찰이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스스로 방아쇠를 당기려고 하는 그때 누군가 비명을 지르며 차로 달려옵니다. 주인공 우제(장균녕)는 경찰이고 얼마 전 사랑하는 사람이 그 차에서 자살로 죽었는데 그 슬픔에 자신도 죽으려고 했던 순간이었습니다. ​ 깜짝 놀라 총구가 흔들리면서 총알은 비켜갔고 살았습니다. 현장으로 가보니 여자 시신 한구가 강물에 떠내려왔습니다. ​ 시신은 네 번째 약지 손가락이 잘려 훼손이 되었고 심장이 없었습니다. 연인의 자살로 본인도 죽으려고 했던 그 찰나에 여.. 2024. 3. 14.
넷플릭스 영화 추천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주연 <더 포스트(The Post)> 언론 자유의 이유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 2024.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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