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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1년 11월 13일 아는형님 방송에서
민경훈의 친구로 출연한 테이가
버즈의 모놀로그(Monologue)를 불렀는데
그때도 정말
너무 노래 잘하고 화제가 되었었다.
그 이후 코인노래방에서 모놀로그 노래는
코인노래방 차트 내 진입했다고 전해지는데
솔직히 이해가 된다.
노래 듣는 순간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고
왠지 노래방 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으니까.
아래 방송분을 보면 테이 노래 한곡으로 인해서
그 당시 출연자들의 표정은 행복해 보이고
특히 설현을 비롯한 일부 몇 명은
그 표정을 감출수가 없었던 것 같다.
그들의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표정이 고스란히 나타났다.
방송 이후 거의 10개월의 시간이 흘렀다.
그때 이후로
테이의 노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서 계속 회자가 되고
그 인기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다.
그 이유때문인지 이번에 테이의 모놀로그 앨범이 정식으로 출범이 되었다.
참... 노래라는 건...
시대가 지나면서 또 다른 매력이 있고
또 누가 부르느냐에 따라서도 매력이 다른 것 같다.
테이가 아는형님에서 부를 때
정말 노래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았다.
버즈가 2003년에 이 노래를 부를 때도 너무 좋았던 것 같다.
너무 잘생긴, 이쁜(?)
꽃미남의 민경훈이 부르는 모놀로그는
지금 그 당시의 노래를 들어도
너무나 설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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