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

공매도란 뜻 주체 주가와의 관계

by shworld 2024. 6.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공매도의 정의 및 공매도를 하는 주체, 그리고 주가와의 관계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란?

가지고 있지 않은 주식을 빌려서 미리 파는 것을 말합니다.

이후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주식을 싼 가격에 매수하여 빌린 주식을 갚고

그 차익만큼 수익을 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주식을 2만 원에 빌려서 매도를 합니다.

매도를 하여 주가가 하락을 해서 1만 원까지 떨어지면 이제는 주식을 매수합니다.

그리고 빌린 주식을 갚습니다.

이 경우 2만 원에 팔고 1만 원에 샀으니까 1만 원의 수익이 생깁니다.

이렇게 주가가 떨어지면 수익이 발생을 합니다.

하지만 주가가 오르면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공매도의 주체

 

공매도는 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주로 합니다.

그 이유는 주식을 빌리기 위해서는 자금력과 신용도가 높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일반 개인 투자자가 공매도를 치는 비중은 아주 작습니다.

98% 비중이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입니다.

외국인이 66.8%이고 기관이 31.5%,

그리고 개인 투자자들이 1.7%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 투자자들의 불만이 많고

불법 공매도를 막기 위해서 시스템을 보완하고 있고

한시적으로 공매도를 금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매도와 주가의 관계

 

공매도가 많아지면 주가가 떨어질 수 있지만

반드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에요.

공매도의 거래 대비 일반 거래의 비중이 훨씬 많고

경우에 따라서는 공매도 이후 주가를 다시 매수해야 하기 때문에

상승을 더욱 부추길 수도 있습니다.

공매도로 인하여 변동성이 커질 수가 있습니다.

떨어질 때는 더 많이 하락을 할 수 있고요,

반대로 상승할 경우에는 더욱 크게 상승을 하기도 합니다.

 

공매도는 다른 나라에서도 시행이 되고 있는 제도이기 때문에

안 할 수는 없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불법적이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으면

개선을 하고 보완을 하여야 할 것이고

처벌 또한 강력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 못지않게

개인 투자자들의 재산 역시 보호되어야 하고

동등한 입장에서 투자의 장(場)에 참여해야 할 것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