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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환단고기 뜻 도대체 왜 논란 이유 뭘까? 요약 정리

by shworld 2025.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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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최근 정치권에서 가장 핫한 용어 중 하나가 

바로 '환단고기'입니다. 

 

환단고기의 뜻을 모르면

이것이 혹시 먹는(?) 고기인가?

뭐... 이렇게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ㅎ

 

부끄럽지만 저도 내용을 모를 때에는

소고기나 돼지고기와 같은

먹는 고기인가 ㅎ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

 

 

이제부터 '환단고기'가 무슨 뜻이고

왜 논란이 되고 있는지 쉽고 간단하게

요약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환단고기란?

 

 

'환단고기'란 책 이름으로,  

직역을 하면

'환국과 단군조선의 옛 기록'입니다.

 

 

'환'은 '환국'이라는 나라를 뜻하고

'단'은 우리가 잘 아는 단군조선입니다. 

'고'는 옛날을 뜻하는 古(옛 고)이고

'기'는 기록하다는 記(기록할 기)입니다. 

 

 

 

환단고기 내용

 

 

환단고기는 1911년에 계연수에 의해서

집필이 된 책으로,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의 

문헌들을 모아서 쓰였다고 전해집니다. 

 

 

그 내용은 우리가 잘 아는 

한국의 최초 시작은 

단군이 세운 '단군조선'이라는 나라인데, 

환단고기에서는 단군조선이 최초가 아니라

그 이전에 환국과 배달국이 있었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에 따르면, 

인류 최초의 국가는 환인이 세운 환국이고, 

그다음은 그의 아들인 환웅이 세운 배달국, 

그리고 그다음 국가가 환웅의 아들인

단군이 세운 단군조선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위키백과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단군조선 이전에 이미 국가가 존재했으며

이것이 한국의 시초라는 것입니다. 

이는 한국은 너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그것은 인류의 최초 국가이며, 

거 넓은 국가의 영토를 가졌다는 뜻입니다. 

 

이는 민족의 자긍심과 위상을 고취시키고

민족적 정체성을 굳건히 세우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왜 논란일까요?

한국인으로서 더 좋은 것 아닌가요?

 

이렇게 질문하실 수도 있는데요. ㅎ

 

 

 

환단고기, 왜 논란일까?

 

 

환단고기가 논란인 이유는

바로 역사적으로 증거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에서 언급한 참고 문헌인

<삼성기>, <단군세기>, <북부여기>, <태백일사>들의 

책들은 고대 기록에는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는 

역사서라고 합니다. 

 

실제로 존재하였다면 

현재까지도 남아있을 수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문헌에라도 언급이 되거나

기록에라도 남아 있어야 할 것인데

그 어디에도 위 책들에 대해서는

어떠한 언급도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이 실제로 존재한 책인지

증명할 방법은 없고, 

학계에서는 인정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환단고기에 사용이 된

한문의 문장 구조가 고대의 구조와는 다르고, 

20세기 근대 민족주의의 용어들이 

다수 사용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내용면에서 보면

고대 국가들이 1,500년이나 2,000년 동안

오랜 기간 존속이 되었다고 하는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 또한 받아들일 수 없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요약, 정리

 

 

환단고기가 작성이 되었다고 알려진

1911년은 일제강점기로 

국가는 일본에 넘어갔고 

일제의 식민사관으로 인해

역사가 왜곡되던 시기였습니다. 

 

국민들은 나라도 잃고 희망도 없이

노예와 같은 삶을 살았을 겁니다. 

이런 시기에 '환단고기'와 같이 

우리 민족의 역사적 자긍심을 일깨우고

민족적 정체성을 세우려는 책이 존재했다는 사실은

국민들에게 큰 위로와 의미가 되었을 겁니다. 

 

 

환단고기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그 내용을 증명할 사료들이 없기 때문에

역사서로는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고려하면

환국과 단군조선의 건국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자긍심을 북돋우는 

서사로서의 의미는 있다고 하겠습니다.  

 

 

한편으로 '환빠'라고 불리는 

환단고기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역사가

일제 식민사관에 의해 왜곡된 역사이며, 

진짜의 역사는

환단고기에 담겨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소위 '국뽕'이라는 개념처럼

나라의 위상과 자긍심을 강조할 때

자주 등장하는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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