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4일 주식 시황 주식투자 / 제2의 SG사태?

 

 

코스피 2619.08 (-0.72%)

거래대금 13.1조

코스닥 871.83 (-2.79%)

거래대금 12.9조

총 거래대금 26조

 

코스피 일봉

 

코스닥 일봉

 

코스피도 음봉 마감. 

코스닥도 긴 장대음봉 마감. 

 

양시장 모두 장초반 이후로 반등 없이 쭉 빠졌다. 

 

오늘 시장에서는 이벤트가 있었다. 

5개 종목이 갑자기 하한가에 진입을 했다. 

 

 

하한가 진입한 시간은 5종목 모두 12시 즈음으로 모두 비슷하다. 

 

 

비슷한 시간대에 모두 하한가에 진입을 했고

매도창구도 모두 비슷하다. 

5종목 모두 포함되는 증권사는

KB증권, 신한증권, 키움증권

이 3개 증권사는 모두 공통으로 들어간다. 

이를 근거로 추정해 볼 때 같은 세력이 물량을 털어낸 것이 아닌가

추정이 된다. 

 

 

동일금속 10분봉

 

한 국가의 주식시장을 어느 한 특수집단이 혼란을 주고 교란을 시킨다는 것이

엄청 불안하고 반드시 엄정하고 강력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것을 바로 잡지 못하면 

그 다음번의 피해자는 바로 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선량한 투자자가 하루 아침에 자기가 매수한 종목이 하한가를 간다면

피땀 흘려 모은 자신의 재산 30%가 순식간에 날아가는 것이다. 

 

오늘 기관의 매도가 쎘다. 

외국인은 코스닥에서 3천억 넘게 매도했다. 

특히 이제껏 잘 나가던 

에코프로와 에코프로비엠 등

2차 전지주들이 크게 하락을 하였다. 

 

에코프로 일봉

 

오늘 2차 전지주들의 하락은 

미국에서 중국의 배터리 공장이 승인됐다는 소식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단기적인 흔들림인지 아니면 하락의 시작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다. 

 

 

삼성전자를 매수했지만 511억 매수에 그쳤다. 

 

인베스팅닷컴

 

환율이 1276원까지 떨어졌다. 

외국인 수급이 들어올 조건은 충분히 된다고 본다. 

 

 

일본이 또 올랐다. 

 

닛케이 주봉

 

10주째 양봉이다. 

 

ADRINFO

 

어제 발표한 CPI는 예상치 부합, 

그리고 예상치 하회를 기록했다. 

 

이에 시장은 긍정적으로 반응을 했다. 

내일 새벽에 발표되는 FOMC회의에서 금리결정이 예정되어 있다. 

예상은 5.25% 이전과 같은 동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