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5천 킬로 적은 운행거리 자동차보험료 얼마?

 

 

자동차 보험은 의무가입이고 1년마다 갱신을 한다.

벌써 갱신 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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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납입한 보험료가 거의 120만 원이다.

너무 비싼 것 같아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봤다.

 

 

자신이 운행한 거리에 따라서

납부하는 자동차 보험이 있는데,

운행거리가 짧은 사람에게는

이 보험이 유리하다고 한다.

반면에 운행거리가 길면 불리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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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우는 운행거리가

작년의 경우 5천 킬로가 조금 넘었다. ㅋㅋ

거의 주차장에만 박아 놓고

혹시 고장 날까 봐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운행을 하는 실정이다.

내가 차가 필요한가...

왜 샀을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캐롯퍼마일이라는 보험사에

연간 6천 킬로 운행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조회해 봤다.

거의 50만 원 정도가 나왔다.

이거다 싶어 바로 가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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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달은 선납 보험료, 기본료, 긴급출동보험료 명목으로

78,350원을 납부를 했다.

다음 달부터는 자신이 운행한 거리에 따라서

보험료가 책정이 되어 납부를 하면 된다고 한다.

보험사에서 운행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장비를 보내준다고 한다.

 

 

작년 보다 보험료가 거의 70만 원 저렴하게 가입을 하였다.

사실 자동차를 많이 타지 않아서

자동차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의무 가입이니 어쩌겠냐.

보험 가입이 안 되면 운행이 안 되는 것을.

그래도 이렇게 하나 처리하고 나니까 속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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