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부업의 전성시대입니다.
본업 이외에 진짜 부업으로 접근하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부업을 주업처럼
과거 일본의 프리터족처럼
직장이라는 답답한 한 곳에 메이지 않고
여러 알바를 통해서 수입을 버는 목적으로
진입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직장을 다니든 부업으로 수입을 벌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오롯이 자신의 힘으로 살아가는 게 중요한 거니깐요.
오늘은 제가 지금도 하고 있는
부업의 장단점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장점 | 단점 | |
핸들러 | 1. 투자비용이 없다. 휴대폰에 어플만 깔면 된다. 2. 완전비대면으로 업무가 진행이 된다. 3. 주로 운전만 하기 때문에 일이 깔끔해서 스트레스가 없다. |
1. 시간당 수익이 많지 않다. 차가 주차되어 있는 곳까지 이동해야 되고, 차량 이동후 바로 다음 핸들이 잡히지 않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빈다. 시간당 계산하면 최저시급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 2. 차량 이동이기 때문에 사고의 위험이 있다. 3. 핸들잡기가 힘들다. |
쿠팡이츠 | 1. 핸들러나 카카오퀵에 비해서 수익이 클 수 있다. 단, 비오는 날에 배달료가 상승할 경우, 보통 평일은 콜이 많지 않다. |
1. 최근 콜이 많이 없다. 2. 배달 단가가 낮다. 3. 오토바이나 차량이 필요하다. (본인은 차량으로 함) 4. 기름유지비용이 발생한다. |
카카오퀵 | 자가용의 경우 장점은 없는 것 같다. 다마스의 경우는 단가가 높은 주문건이 있고, 오토바이의 경우 그래도 최근 음식배달에 비하면 단가는 괜찮아 보임. |
1. 차량의 경우 단가가 너무 낮다. 2. 오토바이나 차량이 필요함 |
카카오퀵의 단가 책정 같은데
카카오퀵의 단가가 제일 낮은 것 같아요.
시간, 거리, 수고를 따지면 정말 최저시급도 안될때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주로 하는 것이 핸들러입니다.
핸들러는 어디에서 어디까지 그리고 단가 얼마라는 정보를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내가 원하는 핸들은 다른 사람들도 원하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하고 못잡을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ㅎㅎ
그래도 쏘카 핸들의 건수는 평일에도 적지 않게 있기 때문에
본인이 열심히만 한다면 충분히 괜찮은 수입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핸들러를 주로 하고
비오는 날이나 주말에 배달 대행의 단가가 높을 때는
핸들을 하지 않고 배달대행을 합니다.
실제로 배달대행은 단가만 괜찮고 콜만 많다면
충분히 괜찮은 수입을 올릴 수 있습니다.
다만 요즘에 콜이 없다는 게 문제죠 ㅎㅎ
지금껏 각 부업에 따른 장단점을 살펴봤는데요.
결론은 정말로 돈이 안된다는 겁니다.
누구나 진입가능한 일은 그만큼 단가가 낮고 힘듭니다.
여기서 고수익을 얻는 다는 것은
그만큼 열심히 했다는 겁니다.
여기 시장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가져가는 구조입니다.
이런저런 부업을 하다 보니까
정말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동기부여도 많이 되어서 참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사람을 경험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공감할 수 있고
더욱이 돈도 벌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드센스 모바일 광고 나오지 않는 오류 수정 방법 (1) | 2023.10.19 |
---|---|
부업 알바 재테크 엔잡러 <쏘카 핸들러> 100일간 수입 얼마?? (0) | 2023.06.04 |
<토스 뱅크> 앱만 깔아도 3천 원 / 신박한 재테크 ^^ (0) | 2023.06.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