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우유 가격이 인상이 되면서
이제 우유도 서민의 식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주로 쿠팡에서 우유를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요.
우유는 쿠팡이 제일 저렴한 것 같아요.
처음에 서울우유 2.3L도 인터넷에서 가장 저렴했고
서울우유가 가격이 인상이 되면서 바꾼 것이
부산우유의 "푸른 초원 자연우유"였어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2.3L가 5,700원 정도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최근에 가격을 보니까 거의 800원 정도 올라서
6,500원 정도에서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조금 더 검색을 했는데
제가 원하는 우유를 딱 발견했지 뭡니까. ㅎㅎ
그 우유는 바로
쿠팡의 PB브랜드인 곰곰의 "신선한 우유"입니다.
가격이 900ml 2개가 4,170원입니다.
멸균우유가 아닌 살균우유이고
그리고 제조사는 건국대학교 건국유업입니다.
건국우유는 우유대리점을 통해서
가정집 배달도 하고 있고
평도 꽤 좋은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 안심하고 구입하게 된 것 같아요.
우유를 살 때 저는 꼭 제조사를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특정 제조사 "남O유업"의 제품은
불매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좋은 기업은 오래 남고 소비자로부터 사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자연스럽게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우유를 참 많이 먹는 사람 중 한 명인데요.
그 이유는 시리얼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간단하게 먹을 수 있지만
맛있기도 하고 영양도 충분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저는 냉동블루베리를 함께 넣어먹어서
영양도 풍부하고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제껏 제가 자주 이용하는 우유들은 항상 가격이 올랐는데
이번에는 가격이 오르지 않고
좀 오랫동안 값싼 가격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4일 부산불꽃축제 당일 날씨 '비' (0) | 2023.10.31 |
---|---|
11월 4일 부산불꽃축제와 당일 날씨는? (2) | 2023.10.24 |
스팸문자 스미싱(피싱)문자 신고는 여기로 (0) | 2023.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