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입이 심심할 때...
막 당기는 게 없을 때...
요즘 제가 즐겨 먹는 간식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삼립 크림빵입니다. ^^;;
옛날에는 이 빵을 전혀 안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입맛도 바뀌는 것 같아요. ㅎ
어느 순간 크림빵이 당겨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먹어 봤는데
너무나 맛있는 겁니다. ㅋㅋㅋ
이 빵이 원래 이렇게 맛있었나? ㅋㅋ
그 이후로 입이 심심할 때,
때로는 간식 겸 아니면
그렇게 배고프지 않을 때 식사 대용으로
자주 먹고 있어요. ㅎㅎ
인터넷으로 1박스를 주문을 하면
아래처럼 큰 박스에 배달되어 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큰 박스로 와서
깜짝 놀랐어요 ㅎ
뚜껑을 열어보면
크림빵이 꽉 채워져 있답니다~~
아래 사진은 이미 먹어버려서
5개밖에 안 보이는데 ㅎㅎ
1박스에 8개 들어있습니다.
저 크림이 보이시나요? ㅎㅎ
살이야 찌겠지만...ㅠㅠ
어쩌겠어요.
간식으로 먹기에는 이만한 게 없는 것 같아요.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보관도 용이하고
먹기도 편리합니다.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 먹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근데 박스로 시켜서 그런가
크림량이 더 많은 것 같고
(박스를 보니 크림량 33% up 이라고 써있네요~)
유통기한도 더 긴 것 같아요.
만들어서 바로 배달해 줘서 그런지
빵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며칠 전에 시켰는데
유통기한이 11월 12일까지네요.
아직도 3일이나 남아 있네요.
아이들 간식도 좋고
어른이 간식에도 좋답니다. ^^
입이 심심하다면
한번 주문해서 먹어보세요. ㅎㅎ
진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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