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27.90 (-1.53%)
거래대금 8.6조
코스닥 765.46 (-1.81%)
거래대금 10.5조
총 거래대금 19.1조
거래대금이 실리면서 하락을 했네.
오늘은 아침부터 작정을 한 것 같다.
오늘은 오를 일 없다.
계속 내릴거다.
그냥 쭉~~빠졌다.
일단 알겠고.
근데 왜 빠진거야.
어제 CPI 발표 후 미국 시장은 괜찮았잖아.
미국장은 이렇게 많이 안 빠졌는데.
왜 우리 시장은 이렇게 많이 빠진 거야.
일봉상 중요한 자리에서
외줄 타기 하듯 위태위태했었는데
결과는 하락이었다.
그래도 CPI가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핑곗거리는 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CPI는 크게 충격적인 결과까지는 아니고
살짝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였다.
미국장은 어제 CPI에 대한 나쁜 반응은 없었는데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시해야 할 것 같다.
외국인도 팔았지만 기관이 엄청 팔았다.
일단 팔고 보자였을까.
외국인은 선물에서
기관은 현물에서
대량 매도 물량을 쏟아냈다.
매물의 주체는 외국인이었을까?
어제 CPI의 영향으로
미국 금리가 상승하고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면
외국인에게는 부담이기 때문에
외국인은 선물에서 하락에 베팅했을 것이고
기관은 기계적으로
선물에서 매수를 하고
현물에서 매도를 하는 포지션을 취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로, 결국엔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핵심은 미국의 인플레이션이고 금리이다.
환율은 어느덧 1283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에게는 환율 부담이 점차 생길 것이다.
금리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해
오늘 매물이 많았던 것 같다.
그래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순매수했다.
금액은 230억으로 크지 않지만
삼성전자를 놓칠 수는 없는 모양이다.
아직은 큰 흐름에서는
꺾인 것이 아니기 때문에
며칠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다.
베스트 시나리오는
오늘내일 정도
조정받다가 다시
재료가 터져 상승으로 방향을 돌리는 것이다.
오늘 국내시장도 하락을 했지만
아시아 증시 전부 하락을 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 하락의 원인을
대외적인 원인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
아무래도 CPI에 따른 미국의 금리 상승의 가능성이
대두되기 때문일 것이다.
근데 신기하게도
왜 유럽 증시는 오르는 거야??
오늘 하락으로 ADR은 꽤 많이 빠졌다.
어느덧 코스피는 100 이하로 내려왔다.
80까지 빠진다고 봤을 때
지수가 어디까지 내려갈지
나의 보유종목이 어디까지 방어를 할지가 관건이다.
하락에 잘 버텨야
상승에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이번 하락을 잘 버텨준다면
다음 상승에는 수익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
챗GPT의 영향으로
AI반도체에 대한 수요에 대한 얘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어제 미국시장에서 가장 강한 업종은 반도체였다.
엔비디아 +5.43%
마이크론 +3.24%
AMD +3.39%
하지만 아쉽게도 오늘
국내장에서 반도체는 상승하지 못했다.
하지만 AI반도체 관련하여 꾸준히 얘기가 나오기 때문에
곧 큰 상승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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