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주가 바이오 관련주 기업분석

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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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K바이오를 이끌고 있는 알테오젠 주가와 기업 분석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8년 설립되어 2014년 기술특례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바이오기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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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원천기술인 NexP™ 융합 기술, NexMab™ ADC 기술 및

히알루로니다제 원천 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을 개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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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기반기술로

주요 글로벌 제약업체들과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였고,

자체 개발제품(ALT-BB4)인 테르가제주는 임상시험 완료후

국내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신청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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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형 바이오베터 : NexP™ 지속형 기술

항체-약물 접합 치료제 : NexMab™ ADC 기술

항체 바이오 시밀러 : Hybrozyme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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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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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재 : Purdue Univ. 생화학 박사, (주)LG생명과학 상무 등

 

 

기업 실적

 

 

2023년 매출액은 965억이며, 직전연도 매출액은 288억대비 235% 증가하였습니다.

영업이익은 2023년 -97억 손실이었고, 직전연도 -294억대비 197억 손실이 감소하였습니다.

 

2024년 예상 매출을 보면 755억 매출에 영업이익 115억 흑자 전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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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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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매출 구성은 ALT-B4 기술용역 수익이 86.3%, 833억으로 가장 많습니다.

이는 ALT-B4 히알루로니다제 기술 수출(라이센스 아웃) 계약 체결에 따른 계약금, 마일스톤 수익,

임상시료 공급, 기술 용역의 공급 등입니다.

 

 

주가

 

일봉

 

최근 주가는 2월 20일경부터 한 달 동안 2배 정도 주가가 상승하였고

4월 들어서는 주가가 고점 대비 30% 정도 하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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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알테오젠의 주가 상승의 원인은 머크(MSD)와 기술 이전 독점 계약의 체결입니다.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Pembrolizumab)를 판매하는 머크(MSD)에

정맥주사 제형의 바이오의약품을 피하주사 제형으로 바꾸는 라이선스를

비독점으로 제공하기로 했던 이전 계약을 독점 계약으로 변경하였습니다.

 

. 계약 합의 대가 : USD 20,000,000(267억원)

. 마일스톤 대금 : USD 432,000,000(5981억원)

. 판매 로열티 일정 기간 동안 수취

 

 

 

잘나가던 주가에 찬물을 끼얹은 사건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대표이사 부인의 보유지분 매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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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재 대표의 부인 정혜신 씨의 보유지분 160만주를 블록딜 보도입니다.

블록딜 가격은 19만 7770원으로 전일 종가 21만 9500원입니다.

총 매도 금액은 3164억 3200만 원입니다.

 

 

 

시가총액은 9조 809억 원이고 코스닥 4위입니다.

작년 영업이익이 -97억이기 때문에 멀티플은 측정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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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최대주주는 대표이사 박순재 19.3%를 보유하고 있고

형인우 씨가 5.7%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 지분은 63.35%입니다.

 

맺음말

 

기술력이 보장이 되고 향후 고수익이 예상되기 때문에 높은 주가가 형성된 것으로

예측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우려한 사항은 대표이사 부인의 지분 매도로 보입니다.

매도의 이유가 있겠지만 가족의 지분 매도는 상당한 악재로 여겨집니다.

사업의 연속성이나 경영권 확보 또는 경영의 안정성 측면에서도 불안 요소임에는 분명해 보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