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본질 방법 책 / "돈의 본능" 토니 로빈스

<토니 로빈스와 피터 멀록의 "돈의 본능" 책의 일부를 바탕으로 작성이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중 매체의 본질을 잘못 이해하고 있습니다.

대중 매체의 목적은 비즈니스이며,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존재합니다.

정보 전달이 아니라 돈을 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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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광고를 판매해 수익을 올립니다.

높은 시청률은 더 높은 광고가를 부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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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뉴스 매체의 최우선 목표는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고

가능한 오랫동안 뉴스를 시청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더 많은 시청자

= 광고료 상승

= 높은 수익

= 행복한 주주들

 

 

 

기상전문 방송사에서 시청자를 가장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은

허리케인이나 토네이도와 같은 기상 재해를 보도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날씨 보도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습니다.

 

금융 뉴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주가가 하락했습니다'같은 내용은

대중의 관심을 끌지 못합니다.

매체들은 조금이라도 흥미롭게 뉴스를 만들기 위해

평범한 일일 하락 주가를 금융 위기를 감지한 매도로 포장합니다.

 

1896년부터 지금까지 무수히 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장기적으로

시장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장기투자자에게 큰 보상을 안겨다 주었습니다.

 

다우지수(1896~2016), 인류의 혁신은 언제나 두려움을 극복한다.

 

 

시장은 외부에 관심이 없다.

 

깜박하기 쉽지만 주식은 복권이 아니라

사업체에 대한 부분적인 소유권이다.

-피터 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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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잘되면 주가는 자동적으로 오르게 돼 있다.

-워런 버핏

 

투자자는 주가를 움직이는 주요 요인으로

실업률, 주택보급률, 경제 정책, 통화 정책, 달러 강세, 소비자 심리,

소매 판매 동향, 금리 등을 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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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항목들이 있지만 사실 주식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딱 한 가지입니다.

바로 기대이익입니다 (예를 들면 미래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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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더 많은 돈을 벌게 되면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고,

그 결과 주가가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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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는 단순히 기업의 수익력을 반영하는 것뿐, 나머지는 쓸데없는 잡음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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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샌드위치 가게를 인수할 때 다음과 같은 항목들을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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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매출이 얼마인지,

비용이 얼마인지,

순이익이 얼마인지,

투자금을 회수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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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회사의 소유권을 부분적으로 가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피터 린치).

회사가 매출이 늘고, 이익이 늘고, 가치가 올라가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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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실업률, 경제 정책 등의 요소들은 일시적인 변수이지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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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의 본질은 기업의 가치이고

주식투자는 가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이고

그런 기업에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