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오늘은 삼성전기 주가와 기업 분석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수동소자(MLCC, 칩인덕터, 칩저항)를 생산하는 컴포넌트 사업부문,
카메라모듈/통신모듈을 생산하는 광학통신솔루션 사업부문,
반도체패키지 기판을 생산하는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문으로 구성.
지역별로는 수원에 위치한 본사를 포함 국내에 총 3개의 생산기지(수원, 세종, 부산)와
해외 총 6개의 생산기지(중국, 필리핀, 베트남)를 보유함.
컴포넌트 부문 매출이 44.34%로 가장 큼.
출처 : 에프앤가이드
<사업 부문>
컴포넌트 : 수동소자(MLCC, Inductor, Chip Resistor 등)
광학통신솔루션 : 카메라모듈, 통신모듈
패키지솔루션 : 반도체패키지기판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s)란?
전기를 보관했다가 일정량으로 내보내는 '댐'의 역할을 합니다.
회로에 전류가 일정하게 흐르도록 조절하며, 부품 간에 전자파의 간섭현상을 막아줍니다.
쌀 한 톨 크기의 250분의 1, 0.3mm의 얇은 두께의 내부에 최대한 얇게 많은 층을 쌓아야
많은 전기를 축적할 수 있기 때문에 기술력이 중요한 분야입니다.
<사장>
장덕현 :
삼성전자 S.LSI사업부 Sensor사업팀장
미국 University of Florida 전자공학 박사
기업실적
2023년 매출액은 8조 9094억이며, 직전연도 9조 4246억 대비 -5.5% 감소하였습니다.
2023년 영업이익은 6394억이며, 직전연도 1조 1828억 대비 -46% 감소하였습니다.
<매출 구성>
MLCC의 수동소자 컴포넌트 사업부문의 매출 비중이 43.81%로 가장 높고,
광학통신솔루션(카메라모듈 등)이 36.92%,
반도체기판 패키지솔루션이 19.27%의 매출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주가
주가를 월봉 그래프로 확인을 하면 2021년 초에 최고가 223,000원을 기록하였고
그 이후로 2022년 중반까지 계속 하락을 하였습니다.
그 이후 2024년 현재까지 주가는 박스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현재의 주가는 고점 대비 -36% 하락을 하였습니다.
시가총액은 10조 6737억이며 코스피 36위입니다.
2023년 영업이익은 6394억 원으로 멀티플은 16.7배입니다.
올해 2024년 예상 영업이익은 8339억 원입니다.
올해 예상 영업이익으로 멀티플을 계산을 하면 12.8배입니다.
워낙 규모가 큰 기업이다 보니 멀티플은 작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삼성전기는 향후 꿈의 반도체 기판이라고 불리는 유리기판을 2025년 생산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되면 몇 년째 박스권에 갇혀있는 주가는
다시 한번 비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지금까지 삼성전기는 기존에 해왔던 사업을 그대로 해왔기 때문에
큰 성장이나 후퇴 없이 사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유리기판을 본격적으로 생산을 하게 된다면
한 번 더 큰 도약이 있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지분>
최대주주는 삼성전자이며 23.6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5% 이상 주요주주로는 국민연금이 있으며 10.6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소액주주는 66.9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전기 주가 및 기업 분석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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