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소형 원전 관련주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기업 분석

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

오늘은 원전 SMR 관련주인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및 기업 분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1962년 현대양행으로 설립되었으며 1980년 한국중공업으로 변경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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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3월 두산중공업에서 두산에너빌리티로 사명 변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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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설비 및 담수설비, 주단조품, 건설(두산에너빌리티 부문),

건설기계 및 Portable Power 장비(두산밥캣 부문),

연료전지 주기기(두산퓨얼셀 부문)등의 사업을 영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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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무탄소 에너지 개발사업 전문 자회사인

‘두산지오솔루션’을 설립을 결정함.

출처 : 에프앤가이드

 

소형 모듈 원전(SMR, Small Modular Reactor or Small Medium Reactor)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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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모듈 원전(SMR)은 기존의 대형 발전 원자로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300MWe 이하의 전기 출력을 가진 소형 원자로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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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고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이 있으며

탄소 감축의 대안으로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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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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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 해상풍력, 가스터빈, 소형모듈원전(SMR), 수소에너지, ESS

2) 플랜트 기자재/서비스 사업 :

원자력 발전용, 화력 발전용, 복합화력 발전용, 수력/양수 발전용

3) 플랜트 EPC/건설 사업 : 플랜트 EPC, Water EPC, 건설 사업

4) 소재/제작 사업 : 3D 프린팅 제조, 주조및 단조, 리튬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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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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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 연세대 경영학

 

 

 

기업 실적

 

 

2023년 매출액은 17조 5899억이고, 직전연도 15조 4211억 대비 14% 증가하였습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 4673억이고, 직전연도 1조 1061억 대비 33% 증가하였습니다.

 

<매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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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 매출액 7조 5302억, 비율 42.81%

 

두산에너빌리티만의 매출은 전체 매출의 42.81%로 절반도 채 되지 않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두산그룹의 중간지주회사이고,

두산밥캣, 두산퓨얼셀 등을 종속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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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매출 중에서 두산밥캣의 매출 비중이 55.48%로 가장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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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에너빌리티의 세부 사업 분야에 대한 상세 매출은

사업보고서 내용에서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가

 

월봉

 

2021년 고점이후 점진적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점 대비 50% 이상 하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9조 4098억 원이고 코스피 44위입니다.

영업이익이 1조 4673억이지만 이것은 두산에너빌리티의 영업이익이 아니라

두산밥캣이나 퓨얼셀 등 영업이익을 합친 결과값이기 때문에

멀티플 산정이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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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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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주주가 (주)두산이며 30.3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이 6.73%를 보유하고 있으며,

소액주주는 62.7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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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버빌리티가 지주회사의 성격을 갖고 있고

세부적인 사업에 대한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의 파악이 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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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매출액이나 영업이익이 좋아 보여도

이 수치가 어디서 나왔는지 투자자 입장에서는 파악하기가 제한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