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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악성 댓글러 악플러 특징 신고_생각의 강요

by shworld 2024.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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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생각이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욕설, 비방을 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악성 댓글, 악플이라고 부르고

그런 사람을 악성 댓글러 또는 악플러라고 부른다.

 

 

 

이런 사람들의 특징이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어느 뉴스 기사를 읽고 자신의 생각을 댓글에 표현할 수는 있다.

댓글의 내용이 공감이 가면 좋아요를 누르고,

반대하면 싫어요를 누르면 되는 것이다.

이것은 댓글 취지의 긍정적인 영향이다.

 

하지만 간혹 누군가는

댓글이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하여

'네가 틀렸다, 똑바로 해라, xx야' 등

상대방을 비방하고 욕설을 하고 남을 깎아내린다.

이것이 심하면 상대방을 모욕하는 것이고

명예를 훼손하는 것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법의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문제이다.

 

 

대부분 이렇게 타인을 비방하고 욕설을 하는 악플러의 특징은

자신의 의견은 개진할 줄 모르고

남의 의견에 댓글만 다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남의 의견에 악성 댓글, 악플을 달 것이 아니라

기사의 댓글에 자신의 의견을 개진하면 되는 것인데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지 못하고

비방하고 깎아내리면서 내 말이 맞으니까

내 말을 들어야 한다, 심지어 욕설까지 서슴지 않고 한다.

 

 

 

어느 누군가가 나의 댓글에 "쓰레기"라고 답글을 달았다.

왜 내가 "쓰레기"가 되어야 하는지 억울했고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 글을 보고 처음에는 너무나 화가 났다.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이런 사람은 신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명예훼손 모욕죄로 신고를 하였다.

 

우선 인터넷으로 신고를 하였고

이후 직접 경찰서에 방문을 하여 신고를 완료하면

정식적인 수사가 시작이 된다.

신고할 때와는 다르게 시간이 지나다 보니까

여전히 화가 나기는 하지만

그래도 신고까지는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고

중단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증거가 있기 때문에

언제든지 신고는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우리 사회는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 주는 말을 하지만

그것을 제재하고 처벌하는 시스템적인 제도는 너무나 미비하다.

여러 연예인들이 악플과 악성 댓글에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피폐해져서 심할 경우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제도적인 처벌과 예방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대중의 인식과 수준 또한 여전히 기대 이하이다.

생각의 강요

 

악성 댓글처럼 생각의 강요가 우리 사회에 점점 더 팽배해지고 있다.

하나의 뉴스 또는 사건을 두고 모두가 그대의 생각과 같지는 않다.

그래서 누구는 이런 생각을 해서 이런 댓글을 쓸 수가 있는 것이고

다른 누구는 다른 생각을 해서 다른 댓글을 쓸 수가 있는 것이다.

 

 

하지만 점점 더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이 틀렸다, 똑바로 알아라, 이 xx야, 쓰레기야'등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서로 서로 의견을 개진하고 공유하고 받아들이고 존중해야 한다.

자신의 생각을 타인에게 강요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옳지 못한 행동이다.

 

https://shworld.tistory.com/392

 

인터넷 댓글 명예훼손 모욕 욕설 신고 방법 <사이버범죄 신고시스템(ECRM)>

안녕하세요. 인터넷상에서 알지도 못하는 누군가의 악성 댓글, 욕설, 비방 등 명예훼손 및 모욕죄를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신고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shworld.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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