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타워 공사 진행 현장 10월 1일자 사진

항상 부산대교를 건널 때마다 주변 멋진 풍경도 보지만,

앞으로 부산의 랜드마크가 될

부산롯데타워 공사 현장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왜냐고요???^^

롯데의 20년 동안의 꼼수 때문입니다. ㅎ

하도 롯데가 약속을 어기고 공사를 안한 전례가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사를 진짜로 하나 싶어서

감시 아닌 감시를 하는 거죠. ㅎㅎ

 

 

 

 

지난달 9월 초에 찍은 사진과 비교를 해보니

조금의 시각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거의 한 층 정도 그 이상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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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는 추석도 있고, 날씨 탓도 있어서

많이 올라오지는 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눈에 띄게 확실히 올라온 것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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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hworld.tistory.com/566

부산롯데타워 공사현장 실사진 9월

 

 

 

 

최근에는 콘크리트 타설도 며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층을 올리면서 계속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것 같습니다.

 

 

 

 

 

9월에는 앞에 그늘막 꼭대기 정도까지 올라왔었는데

오늘은 한 층, 아니 두 층 정도 올라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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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부산대교에서 공사 현장을 바라보면 굉장히 가깝습니다.

공사하고 있는 근로자들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정말 공사를 본격적으로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산롯데타워가 완성이 되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은 건물이라고 하는데

굉장히 궁금하고 어서 빨리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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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산은 '노인과 바다'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이 붙었습니다.

사실 아니라고 반박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인구는 계속 유출이 되고 일자리는 줄어들고

그러다 보니 젊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찾아서 계속 떠납니다.

악순환이 연속인 것이죠.

 

 

 

 

부산롯데타워가 완성이 되면

상당히 많은 직업이 창출이 될 것입니다.

부산롯데타워뿐만이 아니라 그 주변으로도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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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과 부평동 깡통시장이 원도심 관광의 전부였는데

부산롯데타워가 지어지면 전국적인 랜드마크가 되어

관광객 유입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11월에는 얼마큼 건물이 올라가 있을지 무척이나 궁금해집니다.

부산롯데타워가 완성이 되는 그날까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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