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소화기 버리는 방법 / 처리 방법

 

 

 

최근에 소방점검을 받고

소화기 교체를 해야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소화기도 사용기한이 있고

사용기한 전이라고 해도

가스압이 빠져 있으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한다. 

 

소화기를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다. 

새것으로 교체를 하고

순간 생각이 든다. 

 

폐소화기는 어떻게 처리해야 하지??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는 당연히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재활용 버리는 곳에는

이것을 버릴 곳이 없고.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했다. 

역시 인터넷이 좋긴 좋다. 

모르는 것은 언제든지 검색을 하면

답을 찾을 수 있는 세상이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니 2가지 방법이 있었다. 

 

1. 위탁 업체에 전화를 해서 처리한다. (수수료 납부)

2. 동사무소(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서 배출한다. (수수료 납부)

 

출처/부산광역시안전하이소

 

 

인터넷에서 확인을 하고 

내가 살고 있는 해당 주민센터에 전화를 했다. 

방법을 문의하니 위탁업체 전화번호를 알려주었다. 

전화를 해서 직접 처리하면 된다고 한다. 

위에서 말한 1번의 방법인 것 같다. 

 

직접 동사무소에서 반납할 수 없냐고 문의를 했다. 

현재는 그렇게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마도 지자체마다 조금은 다른 것 같다. 

 

 

https://blog.naver.com/busan-safehighso/223004055993

 

소화기 점검부터 폐소화기 처리 방법까지 알아봐요!

 

 

해당 업체에 전화를 했고

특정 장소에 내다 놓으면 수거해 간다고 한다. 

그리고 수수료는 3,000원인데

수거 후 문자를 보내주면

이체하면 된다고 한다. 

 

출처/아시아투데이

 

이번에 폐소화기 처리를 하면서 인터넷을 통해서 여러 가지를 검색을 했다. 

눈길이 가는 기사를 하나 발견을 했다. 

 

폐소화기 관련해서 명확한 지침이 없다는 내용이다. 

위 기사가 2018년 기준인데 지금은

지침이 있는지 없는지는 모르겠다. 

 

 

 

 

소화기는 재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최근에 환경문제 때문에 아이스커피컵이나 소주병 등

재활용할 수 있는 품목이나

환경에 해로운 플라스틱 컵 등은

재활용 또는 수거를 하도록

중앙정부에서 규정을 세웠다.   

폐소화기 또한 소주병처럼

중앙정부에서 나서서 처리 지침이

명확히 세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https://www.asiatoday.co.kr/view.php?key=20180926010014105 

소화기 비치 권장하는 정부, 폐기비용은 국민이…폐소화기 처리, 부처협력 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