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채무조정 새출발기금 신청 전략 준비할 것

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최근 연체로 인해서 근심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겨낼 방법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않는다면
언제 어디서든 다시 희망은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 ^^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신청 전략을 말씀드립니다.
 

1. 새출발기금 유형 결정하기

 

새출발기금에는 3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어떤 유형으로 새출발기금을 신청할 것인지
결정을 하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30일 이하, 31일 이상, 90일 이하>
이자율이 다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할지 정해서
그에 맞추어 전략을 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저는 31일 이상 채무조정을 받으려고 합니다.
아래 보시면 연체가 2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새마을 금고건이 연체 20일이기 때문에
이제 10일 정도가 남았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저는 이미 신용회복위원회에
날짜에 맞게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채무가 하나씩 연체가 되면서
독촉 전화가 엄청나게 걸려오는데요 ㅎㅎ
이것도 엄청 스트레스입니다.

2. 새출발기금에서 발아들여지는 채무와

제외되는 채무 구별하기!

 

일단 새출발기금에서
받아들여지는 채무가 있고
그렇지 않은 채무가 있습니다.
새출발기금에서 제외되는 채무는
제가 이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보시면
잘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hworld.tistory.com/183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지원대상 및 지원내용

 

구별하는 것이 왜 중요하냐면
새출발기금에 포함되는 채무는
조정이 들어가면
새롭게 조정된 방식으로 갚아야 합니다.
그리고 포함되지 않는 금액은
기존대로 계속 갚아나가야 합니다.
그래서 채무조정에 포함되는 채무는
일단 놔두고 지금 계속 일을 하면서 벌어들인 수입은
포함되지 않는 채무를 갚는데 사용해야 하고
그리고 전기세, 도시가스, 생활비 등에
사용을 해야 하기 때문에 따로 모아두어야 합니다.

3. 주계좌를 옮겨라!

채무와 관련된 계좌와 신용카드는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만약에 수입이
사용할 수 없는 계좌로 입금이 되면
돈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채무와 전혀 관련이 없는 계좌를 만들어
이것을 주계좌로 하여서
급여나 대금 입금을 받아야 합니다.

4. 견뎌라!

유형 결정하고 채무 구별하고
계좌 새롭게 만들었으면
이제 거의 준비는 끝난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직
31일이 되려면 아직 10여 일 남았는데
독촉 전화가 와도 버텨야 합니다.
모르는 번호는 웬만하면 받지 마세요.
받으면 채권추심담당자일겁니다.
물어보는 질문은 똑같습니다.
돈 언제까지 상환할 수 있냐?
그러면 대답도 똑같습니다.
최대한 빨리 갚겠다.
의미 없는 대화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채무조정을 받을 거라는 말은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해를 하는 금융기관이 있는 반면에
그렇지 않은 곳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일 좋은 방법은
전화를 안 받고 버티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이 너무 싫으면
그냥 30일 이하 새출발기금을 신청하셔도 됩니다.
이자율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스트레스 덜 받고
바로 채무조정을 할 수 있으니
어쩌면 이게 더 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새출발기금 신청 전략을 정리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새출발기금 유형 결정하기
2. 새출발기금 포함되는 채무와
그렇지 않은 채무 구별하기
3. 주계좌 옮기기
4. 견디기

※ 연체가 되면 발생하는 일

연체가 되면 발생하는 일 중 하나는
신용점수가 급락을 합니다.
원래도 좋지는 않았지만
연체가 되는 순간 그냥 몇백 점이
빠진다고 보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의미 없는 상환 독촉 전화가
많이 오더라고요. ㅎ
 

 

연체가 되면 발생하는 일 관련하여서는
아래 포스팅에 정리가 되어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https://shworld.tistory.com/193

대출 신용카드 연체가 되면 발생하는 일 영향

 

신용회복위원회 새출발기금 채무조정 관련하여서는
계속적으로 진행되는 내용을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 하루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