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 주연 스릴러 영화 타겟 리뷰 후기

 

 

출연 : 신혜선(수현 역), 김성균(주형사 역), 임성재(그놈 역)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중고거래를 바탕으로 살인, 사기와 같은 범죄가 발생을 하게 되고

수현(신혜선)이 사기를 알리는 댓글을 달자 '타겟'이 되어

'그놈'의 괴롭힘과 협박을 받게 됩니다.

 

 

수현은 그놈의 협박과 스토킹 등 범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게 되고

그놈을 잡기 위한 치열한 사투가 벌어지는 영화입니다.

 

 

약간은 비현실적이고 답답한 스토리 전개가 있기는 하지만

긴장감과 몰입감은 굉장히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아마도 '그놈'인 것 같습니다.

영화 후반부까지 그놈의 얼굴이 공개가 되지 않는데

그놈의 얼굴이 궁금해서 끝까지 봤던 영화이기도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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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수현이 리벳건을 그놈에게 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퀄라이저 영화의 한 장면이 오버랩이 되기도 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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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답답한 구석이 있기는 한 영화이지만

긴장감 있고 부담 없이 볼 수 있는 스릴러 한국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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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다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중고 거래의 위험성과

중고거래를 조심해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

돈 몇 푼 아끼려고 하다가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고거래의 물품이 절도나 다른 형태의 범죄와 관련된 상품은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ㅎ

약간은 교훈을 준 영화인 것 같기도 하네요. 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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