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중동 전쟁 실화 바탕 영화 12 솔져스(12 Strong) 리뷰 후기

 

 

감독 : 니콜라이 퓰시

출연 :

크리스 햄스워스 (미치 넬슨 역)

마이클 섀넌 (할 스펜서 역)

 

전 세계가 목격한 사상 최악의 9.11 테러 발생 15일 후, '미치(크리스 헴스워스)'는 사랑하는 가족을 뒤로 한 채 비공식 작전 수행을 위한 11명의 최정예 요원들과 함께 탈레반이 점거한 아프가니스탄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5만 명의 적군과 도저히 승리할 수 없는 불가능한 전쟁뿐이다! 살아남을 확률 0%, 그러나 반드시 성공해야만 하는 작전!

 

 

 

9.11 테러가 미국을 강타하고 그 배후 세력으로 알카에다가 지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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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알카에다와 탈레반의 테러 단체를 몰아내기 위해

아프가니스탄으로 비밀리에 최정예 요원들을 급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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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12명의 최정예 요원들이 아프가니스탄으로 보내지고

그곳에서 현지 도시툼 장군 부대와 합작해서 적을 쳐부숴야 합니다.

 

 

 

 

전쟁 영화인 만큼 액션 장면이 많고 긴장되고 흥미진진하여

정말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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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처럼 큰 화면에서 사운드 빵빵하게 시청하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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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면 적군의 좌표를 알려주고

무전을 쳐서 폭탄을 투하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현대 전쟁을 하는 방법인 것 같아서 새롭고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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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말을 타고 총을 쏘는 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엄청 많은 노력을 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ㅎ

그리고 말들도 참 연기를 잘 하는 것 같습니다. ^^

 

 

 

 

이 영화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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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12명의 미군 특수 부대원들이 말을 타고 이동을 하고

말을 타고 총을 쏘고 전쟁하는 장면은 모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 같아요.

 

 

 

 

영화의 마지막에는 실제 사건에 대한 내용과

12명의 특수 정예요원들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기병대로 마자르 지역을 탈환한 이들의 활약은

미군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이다.

군은 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태스크포스 팀은 3주 만에 성공했다.

알카에다가 최악의 패배로 여기는 전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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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 작전이었기에 불가능한 임무를 수행했음에도

국가적 환대나 인정을 못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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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라시드 도시툼은 아프가니스탄의 부통령이 되었다.

도스툼과 미치는 여전히 친구 사이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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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서

세계 무역센터 기병대 상이 세워져있다.

 

 

 

 

 

아래 사진은 실제 미합중국 제5특전단 595알파 작전 분견대 사진입니다.

정말 엄청난 것 같네요. ㅎ

 

 

 

 

전쟁 영화 좋아하시면 추천하는 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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