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 나우(SPOTV NOW) 구독 할인 방법 이게 최선입니까?

 

 

다시 EPL의 시즌이 돌아왔다.

스포티비를 구독을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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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는 네이버 멤버십을 통해서 4,900원을 내고

스포티비를 이용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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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올해부터는 그 서비스가 없어졌다.

그래서 고민이 깊어져만 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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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

EPL은 매주 1경기를 치른다.

그러면 한 달에 4번 스포티비를 이용을 한다는 뜻이다.

EPL을 제외하고는 스포티비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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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기가 토요일 밤이 아니라

일요일 새벽 경기일 경우 시청하는 것이 힘들다.

일찍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축구 경기를 관람할 사람이 몇이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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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실제로 한 달에 EPL 경기를 시청할 수 있는 횟수는

2~4회 정도로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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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 달 정기 구독을 해야 할까??

이런 고민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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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한 달 정기권은 얼마일까??

 

 

여기서도 신기한 점이 있다.

 

 

 

 

휴대폰으로 이용권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23,000원,

베이직 1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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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에서 이용권을 구매하면

프리미엄 19,900원,

베이직 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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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차이가 3,100원, 2,100원이 발생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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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보니 앱을 통해서 결제를 하면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결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한다. ㅎㅎ

이건 또 몰랐다. ㅠㅠ

 

 

그래서 이왕이면 PC를 통해서 결제를 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저렴한 방법은 IBK 나라사랑카드를 통해서 결제를 하는 것이다.

이건 무슨 뜻이지??

손흥민을 응원하는 것이 나라 사랑하는 것인가??ㅎㅎㅎ

그럴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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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IBK 나라사랑카드를 통해서 결제를 하면

30%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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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은 13,900원,

베이직은 6,900원이다.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쿠팡플레이 현재 3개를 구독하고 있다.

위 OTT는 수시로 영화나 드라마를 볼 수 있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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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5,500원,

디즈니 플러스는 KT 50% 할인을 받아서 4,500원???

그리고 쿠팡플레이는 7,890원이다.

스포티비를 9,900원에 구독을 하면 제일 활용도가 낮은데

가격은 제일 비싸다.

가치 있는 소비인가를 생각해 볼 때

돈이 조금 아까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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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직도 구독을 결정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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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요즘 좀 부진한데 응원을 해줘야 하는데

참 망설여진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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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제일 저렴한 방법은 PC를 통해서 IBK 나라사랑카드로 결제를 하는 것이

제일 저렴하다. ㅋㅋㅋ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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