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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기력증 극복 방법

by shworld 2024.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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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가 살면서 힘든 시기가 온다.

좋은 날도 있지만 힘든 날도 많다.

사실 인생은 좋은 날보다

힘든 날이 더 많은 것 같다.

힘든 날을 견디고 견뎌서

잠깐의 달콤한 행복을 맛보는 게 인생 같기도 하다.

매일이 긍정적이고 활기차고

기쁠 수는 없다.

쇼츠나 유튜브의 영상 또는

인스타그램의 사진에서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보여도

사실은 그렇지가 않다.

 

 

 

 

 

 

큰 시련을 겪고 나면 그다음으로 오는 것이

우울증과 무기력증이다.

큰 시련을 겪고 바로 180도 돌변해서

다음날부터 언제 그랬냐는 듯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생활하는 사람은 없다.

수술을 받았다고 해서

다음날부터 짠~~하고 막 뛰어다닐 수는 없다.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

그 과정이 어쩌면 우울증이나 무기력증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무기력증에 빠졌을 때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봤다.

 

1. 작은 목표 설정

2. 규칙적인 운동

3. 일정한 생활 패턴 유지

4. 취미 찾기

5. 마음 챙김

6. 사회적 연결 유지

7. 영양 관리

8. 전문가의 도움받기

9. 긍정적인 자기 대화

 

 

위에서 언급한 9가지 방법들 전부 맞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당연한 것 같고 틀에 박힌 것 같지만

다 맞는 말이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읽고, 쓰고, 산책하라!

 

 

이 문장은 웨인 다이어의

"우리는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어하라"의 책 내용 중 일부이다.

 

 

 

 

이 한 문장이 위에서 나열한 9가지 무기력증 극복 방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매일 꾸준히 '읽고, 쓰고, 산책하라'을 실천하면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이왕 태어난 김에 사는 인생이지만

그래도 조금은 덜 힘들게 살아가는 방법이지 아닐까 생각한다.

 

 

 

 

'삶의 의미가 없어, 왜 살아야 하지, 낙이 없어...''

이런 혼잣말의 반복적으로 중얼거리면

인생은 더더더 무기력해지고 우울감만 커지고

결국엔 자신을 더 괴롭히는 꼴이 된다.

이왕 사는 거, 매일 행복할수는 없더라도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사는 방법이

나에게는 '읽고, 쓰고, 산책하라'이었다.

위 책 <우리 모두 죽는다는 것을 기억하라>를 읽어보는 것도 좋다.

아무쪼록 조금 더 용기를 내고 힘을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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