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로 보는 성악설 성선설

인간이 본성은 본질적으로 악할까, 아니면 선할까?

누구는 선하다, 누구는 악하다

자기만의 논리와 근거로 성악설과 성선설을 외치고 있다.

 

 

 

본인은 사람은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생각한다.

우선 경험적으로 착한 사람보다는 악한 사람을 더 많이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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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은 주위에 잘 없다.

그래서 누군가 착한 행동을 하면 한 번 더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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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누군가 악한 행동을 하면

의외라는 생각보다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받아들이고

혹시 나에게 피해가 올까 봐 그 자리를 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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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함을 의외로 생각하는 것 자체는

선함이 희소하다는 것이고

즉, 대부분의 사람은 악하고 선함은 희소한

어쩌면 성악설에 더 부합하지 않나 생각을 한다.

 

 

 

 

 

주식 투자에서 가장 화나는 순간은

자신이 매수한 종목이 내려갈 때가 아니라

자신이 팔고 나온 종목이 상승을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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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자신이 매수한 종목이 오르는 것보다

자신이 팔고 나온 종목이 내리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것은 자신의 매도 타이밍이 맞아서 그런 것도 있지만

살았다 다행이다 이런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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