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재테크의 기본은 잉여 자금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즉, 지출보다 수입이 많아서
수중에 돈이 남아야 저축을 하든 투자하든 한다는 것이죠.
그럼 잉여 자금을 만드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첫째로, 수입을 늘리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승진을 할 수도 있고,
가게에서 매출을 늘릴 수도 있고,
아니면 투잡을 뛰어서 추가로 수입을 늘릴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수입을 늘리는 것은 쉽지는 않죠.
그러면 나머지 방법은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즉, 아껴 쓰는 거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입니다.
어쩌면 지출을 줄이는 방법이
수입을 늘리는 방법보다 훨씬 쉬운 방법일 것입니다.
예를 들어, 외식을 1주일에 한 번을 했다면
2주일에 한 번이나, 3주에 한 번 하는 식이죠.
배달음식 주문하는 횟수를 줄이고,
택시를 타지 말고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실제로 소비를 줄이는 것은 약간 불편할 수는 있지만
그렇게 어려운 방법은 아닐 겁니다.
조금만 부지런 떨면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
소비를 줄이는 것입니다.
소비 줄이는 방법 중에 기본 중에 기본은 바로 이겁니다.
"냉장고 파먹기"ㅎㅎ
처음 들어보셨나요??
말 그대로 냉장고 문을 열고
두더지가 마치 냉장고를 파먹듯이 ㅎㅎ
그동안 안 먹고 쌓아두었던 음식을 꺼내서
요리해서 먹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하면 냉장고도 싹 정리되고
식비도 아낄 수가 있는 최고의 방법입니다.
사실 가정 살림 중에서 식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엄청납니다.
아무리 아껴서도 일주일에 한번은 마트에 가서 장을 볼 겁니다.
먹고 싶은 것을 마구 담다 보면
나중에 계산대에서 이렇게나 많이 샀냐며
깜짝 놀라곤 하는데요. ㅎㅎ
재테크를 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마트에서 장을 볼 때에도
미리 필요한 목록을 정리해서
그 목록만을 사야 과소비 또는 충동구매를 줄일 수 있습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서,
재테크를 열심히 하는 이유는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는 것입니다.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조금 더 여유 있게
노후에 궁핍하지 않게 살고자 하는 것이죠.
지금 현재의 상황은 많이 어렵습니다.
부동산 호황기에 무리해서 대출로 구매한 아파트, 부동산.
이자 내느라 허리가 휩니다.
그리고 코로나 때 매출이 급감해서
정부 지원 대출을 받았는데
몇 년이 지나 이제는 상환 시기가 도래했습니다.
가계나 자영업자의 가장 큰 부담은 대출이자입니다.
앞으로 기준 금리가 내려간다고는 하지만
실제로 부담감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리고 현재 극도로 소비를 줄이고 있는 시대의 흐름상
경기가 좋아지기는 단기간에 어려운 게 현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상황은 무조건 아껴야 합니다.
"냉장고 파먹기"
약간은 재마나게 표현한 재테크의 방법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현실 상황이 녹록지 않은 작금에
어쩌면 가장 기본 절약 재테크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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