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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볼수록 빠져드는 볼매 드라마 강매강 13~14후기 결말 등장인물 몇 부작

by shworld 2024.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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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강매강 13~14회를 릴리스했다.

다행이다.

16부작이었으면 다음 주가 끝이기 때문이다.

강매강은 총 20부작이라고 한다. ㅎ

정말 제목처럼 볼수록 매력적인 강력반에

홀딱 빠져버렸다. ㅎㅎ

너무 재밌다. ㅋㅋㅋ

 

 

 

굉장히 부담 없으면서도 재미가 있다.

병맛스러운 개그가 적재적소에서 터지고,

범죄 추리물이어서 함께 추리를 하고

범인을 찾아내는 재미가 있으며,

그리고 이번 주에는 따뜻한 감동까지 보여주었다.

마치 종합선물세트 같은 그런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가스라이팅이 되듯 점점 빠져들고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강력반은 총 5명이다.

팀장 동방유빈을 중심으로,

무중력, 정정환, 서민서, 장탄식 형사들이 팀원이다.

정말 캐릭터를 너무나 잘 뽑은 것 같다.

그리고 배우와도 너무 잘 어울리고

그 캐릭터에 맞게 연기를 너무나 잘 하는 것 같다.

시청자 입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두할 수 있고

그래서 내용에 집중할 수가 있는 것 같다.

 

 

 

전부 매력이 터지는 각자 개성이 있는 캐릭터이다.

이번 13~14회에서는 서민서 형사의 가정사를 살짝 엿볼 수 있다.

서민서는 형사이지만 아버지는 도둑이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대도이고

부잣집만 털었고 훔친 물건은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줬다고 한다.

 

 

 

 

 

신출귀몰 같던 그가 어느 여고 앞에서 경찰에 붙잡힌다.

동방유빈으로부터 여고 앞에서 잡힌 경위를 듣자

서민서는 감정이 북받쳐 오른다.

그날은 딸인 서민서 형사의 졸업식이었고

꽃다발을 주러 왔다가 잡힌 것이었다.

그동안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얼어붙었던 마음이

조금이나마 풀리면서 마무리가 된다.

 

 

 

 

개성 있는 캐릭터, 재미있고 탄탄한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가 모두 잘 어우러지는 그런 드라마인 것 같다.

실제로 연기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ㅎㅎ

김동욱, 박지환, 서현우 배우들은 워낙 유명해서 잘 알고 있었다.

서민서 역할의 박세완 배우도 굉장히 매력이 있고

군대말을 쓰는 장탄식 역할의 이승우 배우도

연기를 참 잘하는 것 같다. ㅎ

정말 볼수록 빠져드는 볼매 드라마이고

벌써부터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ㅎ

 

 

 

 

사진 출처 :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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