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다리 꼬는 사람 절대 만나지 마라!

by shworld 2023. 12. 26.
반응형

 

지하철에서 다리 꼬는 사람은 반드시 피해라!

 

 

 

많은 사람들이 자주 지하철을 이용한다.   
출퇴근 시간은 정말 지옥철이라는 말처럼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서
옆사람과 그리고 앞뒤사람과 몸이 밀착이 된다.   
이때는 주머니에서 휴대폰 꺼내기도 힘이 든다.   
출퇴근 시간을 제외하면
자리도 생기고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서

교통수단으로써 참 좋다고 생각을 한다. 

여러 사람들이 이용을 하다 보면

꼭 매너 없고 배려 없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바로 다리 꼬는 사람이다. 

지하철을 탔을 때 다리 꼬는 사람들이 꽤 있다.   
남자들도 있지만 특히 여성들이 많이 다리를 꼬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다리를 꼬는 것에는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다. 
다리를 꼬는 것은 건강적으로 보면 매우 안 좋은 자세라고도 한다. 
한쪽으로만 다리를 꼬다보면 척추가 휘고, 자세가 비뚤어지기도 한다고 한다. 
남이야 다리를 꼬아서 자세가 비뚤어지든, 척추가 휘어지든 신경을 쓰지 않는다. 

하지만 다리를 꼬는 것이 가장 꼴불견일 때가 있는데 
바로 지하철에 사람이 엄청 많이 붐빌 때다. 
이때는 통로 쪽에도 사람이 꽉 들어차고
사람에 밀려서 자리에 앉은 사람 앞에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이 설 수밖에 없다. 
그렇다 보니 타인과 어쩔 수 없이 거리가 가까워지고 

불편을 겪을 수가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다리를 꼬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을 볼 때

정말 타인의 대한 배려나 매너가 전혀 없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상황에서 다리를 꼰다는 것은
자기 앞에는 서지 말라는 무언의 의사표시일 것이다. 
당신이 내 앞으로 바짝 붙어서 서는 것은 

내가 원치 않으니 공간확보를 위해서 다리를 꼬는 것이다. 
다리를 꼬면 다리가 앞으로 쭉 나오기 때문에 

그 앞에는 사람이 설 수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그런 모습을 보고도 말을 안 하는 것은
엮이고 싶지 않아서이다. 
속으로는 욕을 하고 있을지 몰라도
이렇게 사람이 붐비는 곳에서 다리를 꼬고 있는 것을 보니
배려나 매너가 없는 사람이라고 간주할 것이고
더 나아가 보통의 정상인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괜히 말을 걸었다가는 꼰대취급받을 것이고 
당신이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냐며
시비가 붙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아니꼬운 모습을 보고도 아무도 말을 건네지 않는 것이다. 

누군가가 연인을 만나거나 배우자를 만날 때 
상대방이 예의가 바르고

매너가 좋고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사람을 원할 것이다.   
그 사람의 실력도 중요하지만 

인성 또한 매우 중요하다.

어쩌면 실력보다 인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지하철에서 자기 혼자 편하자고 

다리를 꼬는 사람은 배우자나 연인으로서는

적당하지 못하다고 생각을 한다. 

지하철에서 사람이 붐비지 않고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고
다리를 꼬았을 때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얼마든지 다리를 꼬아도 상관은 없다. 
다리를 꼬고 있다가 

사람들이 많이 타서 혼잡해지거나 

자기 옆에 사람이 자리에 앉으면
그때 다리를 풀고 

옆사람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는 것이 일반적인 사람의 사고다. 
그렇기 때문에 

혼잡한 지하철에서 다리를 꼬는 사람은
타인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고 

매너가 없는 사람으로 생각이 들고
이런 사람은 배우자나 연인으로서는 

피해야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한다. 

 

반응형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설남자4  (1) 2023.12.28
소설 남자3  (0) 2023.12.23
부자 말고, 그냥 행복하게 살래요.  (2) 2023.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