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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안셀 엘고트 주연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 리뷰 후기 신나는 음악 액션 영화 추천

by shworld 2024.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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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에드가 라이트

주연 안셀 엘고트

 

귀신같은 운전 실력, 완벽한 플레이리스트를 갖춘 탈출 전문 드라이버 베이비. 어린 시절 사고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그에게 음악은 필수다. 그러던 어느 날, 운명 같은 그녀 데보라를 만나게 되면서 베이비는 새로운 인생으로의 탈출을 꿈꾸게 된다. 하지만 같은 팀인 박사, 달링, 버디, 배츠는 그를 절대 놓아주려 하지 않는데...

 

 

신나는 액션 영화를 찾는다면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네요. ㅎ

이 영화는 환상적인 드라이빙 액션과

정말 신나는 음악이 정말 잘 어우러진

신나고 재밌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

 

 

주인공 베이비(안셀 엘고트)는 기가 막히는 운전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박사(케빈 스페이시)는 항상 자신의 은행 강도 범죄에 베이비를 이용합니다.

강도단이 은행을 털면 탈출은 베이비의 몫입니다.

경찰차가 아무리 많이 따라와도 베이비는 그들을 손쉽게 따돌리며

그들의 범죄를 성공적으로 완성시킵니다.

 

베이비는 어릴 때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 사고로 인해서 부모를 잃고 양아버지 밑에서 자랍니다.

그때의 사고로 귀에 문제가 생기고 이명이 심해져 항상 음악을 듣습니다.

이 영화는 베이비가 듣는 음악을 관객에게 들려줍니다.

영화의 액션과 음악이 매우 잘 어울리며

신나는 음악으로 액션의 느낌을 배가시킵니다.

 

 

베이비는 엄마가 일했던 레스토랑에 자주 갑니다.

그곳에서 호감이 있던 여자(데보라, 릴리 제임스)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여자의 이름은 데보라이고, 데보라 또한 베이비에 호감이 있습니다.

둘은 음악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고, 빠르게 가까워집니다.

 

베이비는 박사에게 빚이 있어서 이제껏 계속 범행에 가담을 했지만

빚을 모두 갚고는 그만두려 했습니다.

하지만 박사는 베이비를 놓아주지 않고 다시 자신의 범행에 가담을 시킵니다.

 

 

신나고 좋은 음악이 많이 나와서 영화를 보는 맛이 납니다.

그리고 주인공 베이비와 음악과 매우 잘 어울리고

드라이빙 액션에도 정말 딱인 것 같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신이 났던 것 같습니다.

해피엔딩으로 마감을 해서 기분까지 좋았던 영화였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액션 영화를 기분 좋게 보고 싶은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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