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영화 추천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주연 <더 포스트(The Post)> 언론 자유의 이유

by shworld 2024. 3. 13.
반응형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톰 행크스, 메릴 스트립 

 

 

1971년, 뉴욕 타임즈의 ‘펜타곤 페이퍼’ 특종 보도로 미 전역이 발칵 뒤집힌다. 트루먼, 아이젠하워, 케네디, 존슨에 이르는 네 명의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알려지자 정부는 관련 보도를 금지시키고, 경쟁지 워싱턴 포스트의 편집장 ‘벤’(톰 행크스)은 베트남 전쟁의 진실이 담긴 정부기밀문서 ‘펜타곤 페이퍼’ 입수에 사활을 건다. 결국 4천 장에 달하는 정부기밀문서를 손에 쥔 ‘벤’(톰 행크스)은 미 정부가 개입하여 베트남 전쟁을 조작한 사건을 세상에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최초의 여성 발행인 ‘캐서린’(메릴 스트립)은 회사와 자신, 모든 것을 걸고 세상을 바꿀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데… 1분 1초의 사활을 건 특종 경쟁 속, 세상을 뒤흔든 위대한 보도가 시작된다!

 

 

좋아하는 배우 톰 행크스가 주연이어서 더 호감이었던 영화였습니다. 

 

초반에는 조금은 지루할 수 있는데

그 지루함을 참고 계속 보다 보면 어느새 영화 속으로 빠집니다. 

 

영화를 다 보고 나면 가슴에 남는 뭉클한 뭔가가 있을 겁니다.  

 

 

최근에는 언론의 영향력이 과거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감 또한 막중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영화는 언론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 

넷플릭스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신문 만드는 과정이 잠깐 나오는데 처음보는 장면이어서 참 신기했습니다. 

활자를 하나하나 맞춰야 하는 것도 신기했고

인쇄된 신문이 수직 이동하여 천장으로 이동되는 것도 재밌는 볼거리였던 것 같습니다. 

 

 

 

헌법 제정자들이 언론의 자유를 준것은


반드시 가져야 할 보호 장치이며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함이다.

언론은 피치자에게 봉사하는 것이지

통치자를 위한 것이 아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