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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류승룡 김유정 안재홍 주연 병맛 코미디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1화 후기 리뷰

by shworld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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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 이병헌
출연 류승룡(최선만 역), 김유정(최민아 역), 안재홍(고백중 역)
 

어느 날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를 되찾기 위한 아빠 선만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의 고군분투를 담은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

 
 

모든 기계 회사 직원은 사장을 포함해서 총 3명입니다.
사장은 최선만, 인턴 고백중, 그리고 직원(김남희 배우)이 있습니다.

고백중의 첫 출근 장면이 시작과 함께 나오는데 과합니다.
우선 옷.
파란색, 분홍색, 노란색.
정말 색종이 같은 색깔의 옷을 보자마자 과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노래를 부르면서 길을 지나가는데 설정도 과합니다.
더군다나 음치입니다.
 

회사에 도착하니 큰 박스 하나가 도착해 있습니다.
 

 

고백중이 회사에 도착을 하고 곧이어 사장 최선만이 출근을 합니다.
고백중과 대화를 하는데 이것도 과합니다.
 

 

그리고 또 이어서 직원이 출근을 합니다.
최선만과 얘기를 하는데 또 과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나오는 과한 웃음.
 

최선만의 딸 최민아가 점심시간에 아빠를 만나러 회사에 옵니다.
이쁩니다.
이 드라마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존재입니다.
 

 

기계를 발견하고는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닭강정으로 변합니다. ㅎ
 

 

닭강정으로 변한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 최선만과 고백중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시작이 됩니다.

1화까지는 딸이 닭강정으로 변하고 딸을 되찾기 시작하는 장면까지입니다.
2화부터는 본격적으로 딸을 되찾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장면이 나올 것 같습니다.

연출자는 병맛 개그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입니다.
그의 작품 중에서는 <스물>, <멜로가 체질>을 가장 좋아합니다.
이 두 작품 모두 띵작입니다.
강추합니다.

이 드라마는 개인적으로는 너무 설정이 과합니다.
우선 사람이 닭강정이 된다는 것부터가 과합니다.
이건 뭐 예고편에서 나와서 알고는 있었는데 실제로 드라마를 보니
생각했던 것보다 더 훨씬 과합니다.

병맛 개그라고 해도 내용이 정상적으로 전개가 되다가
어느 순간에 한두 번 툭 튀어나와야지 재미가 있는데
이건 뭐 처음부터 끝까지 과하니까 금세 질려버리네요.

이런 개그 좋아하는 분에게는 이 드라마가 딱일 수도 있습니다. ㅎ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니깐요.

1화 분량이 30분이 조금 안되니까 1화 한번 보고 판단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출처 : 나무위키,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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