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79.20 (-0.69%)
거래대금 6.1조
코스닥 802.20 (0.6%)
거래대금 11.5조
총 거래대금 17.6조
코스닥 거래대금이 코스피의 거의 2배 조금 못 미친다.
요즘 대세는 코스닥인가 보다.
코스닥 4일째 양봉.
오늘은 8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피는 코스닥과는 상당히 비교가 된다.
오늘도 위꼬리 달면서 음봉으로 마감.
지수도 중요하지만
요즘은 또 개별장세니까
본인 종목만 올라가면 된다.
하지만 내 종목도 안 올라간다는. ㅠㅠ
외국인은 팔았다.
코스피는 많이 팔았고
코스닥은 덜 팔았다.
개인이 코스닥에서 1310억 매수.
코스닥은 개인이 끌어올렸군.
채권 금리가 상당히 많이 내려갔다.
한때 5%를 넘기도 했는데 정말 급격히 하락을 했다.
아시아 증시는 모두 하락했다.
항셍이 -2.65%로 가장 많이 내렸다.
코스닥이 +0.6% 상승한 것을 보면 코스닥이 꽤 강한 것 같다.
멘탈이 자꾸만 털린다!!
멘탈관리를 해야 한다.
금요일에 전날 매도로 인해
매도를 안 했으면 상당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날려버린 것 때문에
멘탈이 한 번 나갔다.
신규 진입한 종목은 내려가고
그대로 있으면 수익이었는데
이것으로 인해서
스트레스가 생기고
멘탈이 나가고
그리고 조급함이 생겼다.
제일 문제는 조급함인 것 같다.
다시 복구해야겠다는 조급함으로 인해서
오늘 또다시 성급한 매매를 하다가
또 손실을 보고 멘탈이 나갔다.
지금은 자꾸 나쁜 매매가 되는 것 같다.
여유를 갖도록 해야 한다.
주식은 심리가 제일 큰 것 같다.
한번 멘탈이 털리면
그것을 복구하겠다는 생각에
성급한 매매를 하고 손실을 보고
또 멘탈이 털린다.
악순환이 되는 것이다.
잃은 손실은 머리에서 날려버리자.
그것을 생각하면 남아있는 것도 모두 날린다.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해야 한다.
머리로는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 잘 안 되는 게 사람 마음이다.
지난 주말 동안 이 종목을 사야 한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아침에 이 종목이 아니라
뭔가에 홀린 듯 휴마시스 호가 움직임을 보고는
그냥 매수해 버렸다.
결국 손절을 치고 나왔다.
그다음 진입이 우림피티에스.
딱 개미 털어먹기 좋은 차트다.
그때는 모른다.
장 마감하고 돌아보면 내가 당했구나 싶다.
살짝 올리는 척하다가 털어먹을 때
나는 완전히 꼬이는 것이다.
기억 속에서 손실을 떨쳐버려야 한다.
오늘 매매는 성급함 때문에 조졌다.
다시 내일부터 마음을 다잡고 새롭게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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