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일드 드라마 도쿄 사기꾼들 1화 리뷰 후기

 

출연 :

아야노 고

토요카와 에츠시

키타무라 카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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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사로 불리는 부동산 사기 집단에 관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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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의 내용을 간략히 얘기를 하면 다음과 같다.

 

 

도심 지하철역과 가까운 곳에 단독주택을 보유한 할아버지가 병에 걸려 요양 중이다.

가족이 없어 현재 집에는 아무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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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사들은 이 물건을 작업해서 팔아넘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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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을 원하는 매수자를 찾고,

가짜 할아버지를 섭외해서 집주인처럼 교육을 시킨다.

실제로 집도 보여주기도 하면서 믿음을 심어준다.

 

 

 

드라마에서 보면 부동산 매매를 하는 과정을 엿볼 수 있는데

사기가 많아서 그런지 법무사가 할아버지에게 이것저것 여려가지를 질문한다.

그중 기억에 남는 것이

어느 슈퍼마켓을 가는지를 물어본다.

이런 질문은 실제 거주한 사람이 아니면 모르기 때문에

사기 대비 차원에서 물어보는 것 같은데 한국과 달라서 신선했다.

 

 

 

전반적으로 조금 평이했다.

긴장감도 평이했고 스토리 또한 예상 가능한 수준이었다.

라면으로 치자면 순한맛이라고나 할까.

그렇다고 완전히 재미없지는 않았다. ㅎ

 

 

약간 심심하고 정제된 맛이 일본 드라마의 특징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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