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 팀 밀러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웨이드 윌슨 역),
모레나 바카린(바네사 칼리슨 역)
전직 특수부대 출신의 용병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이놀즈)’은 암 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 후, 강력한 힐링 팩터를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다. 탁월한 무술 실력과 거침없는 유머감각을 지녔지만 흉측하게 일그러진 얼굴을 갖게 된 데드풀은 자신의 삶을 완전히 망가뜨린 놈들을 찾아 뒤쫓기 시작하는데…
웨이드 윌슨은 특수부대 출신으로 제대 후 용병 일을 하며 지낸다.
용병들이 모이든 바에서 바네사 칼리슨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너무나 잘 맞는 그녀에게 빠지고 만다.
둘은 열정적으로 사랑을 하지만
어느 날 윌슨은 자신이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다.
누군가가 그에게 접근하고
암을 치료할 수 있다며 비밀 실험에 참여할 것을 권한다.
실험에 참가하게 되고 암도 치료하게 되지만
그 과정에서 사고를 당하고 얼굴과 몸은 흉측하게 변하고 만다.
다시 칼리슨에게 나타나 자신이 윌슨인 것을 밝히고 싶지만
망가진 외모에 주저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을 괴롭혀온 악당들이 그녀를 납치했다는 소식에
그녀를 구하기 위해서 악당과 싸우게 되고 그녀 앞에도 나타나게 된다.
데드풀 1편에서는 어떻게 해서 주인공이 데드풀로 탄생이 되는지
그 과정을 보여준다.
또한 어떻게 해서 빨간색 유니폼을 입게 되었는지 이유도 나온다.
마블 영화가 다 그렇듯이
히어로 주인공은 악당과 싸우고 악당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거의 모든 스토리가 비슷할 것이다.
어떤 액션을 보여줄지가 관건일 것이다.
데드풀 영화의 액션은 잔혹한 장면이 너무 많다.
목이 날아가고 손발이 잘려나가는 장면들이 많다.
그래서 19금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개인적으로 빨간색 마스크를 볼 때마다
코가 눌려져서 답답할 건데 생각이 많이 들었다. ㅎ
액션도 화려하고 라이언 레이놀즈의 입담과 약간 허탈한 개그도
영화를 보는 재미에 한몫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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