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뜻 5~6회 범인은 누구? 인물 관계도

 

 

 

이 드라마의 등장인물들은 대부분이 다 이상해.

뭔가 알고 있는 것 같은데 아무도 말을 안 해.

그래서 고구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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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당한 사람은 2명.

심보영과 박다은.

둘 다 고정우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인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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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에서 심보영의 시신이 발견이 되었다.

다시 심보영의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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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록을 다시 보니

심보영의 시신을 유기한 시간과

박다은이 살해된 시간이 겹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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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고정우가 동시에

시신 유기도 하고 살해를 했다는 수사 결과는 틀린 것임.

 

 

 

 

병원 원장 박형식이라는 사람에게 문자가 옴.

 

 

 

"11년 전 날 죽인 건 당신이죠"

 

 

 

 

문자를 보낸 것으로 보아 죽지 않았다는 뜻인가?

죽였다고 생각했는데 운 좋게 살아난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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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원장 부인 국회의원 예영실도 상당히 수상함.

남편의 발정기가 되었다는 얘기를

비서에게 아무렇지 않게 하는 것으로 보아

남편인 원장이 성욕을 참지 못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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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추측하자면 박다은과 그렇고 그런 관계인 것 같음.

박다은을 죽이려고 한 사람이 원장일 확률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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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심보영은 누가 죽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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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오 동생으로 현건오가 6회에 새롭게 등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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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보영의 가방 등 증거품이 발견이 안되었는데

현건오가 화실에 숨겨놓은 증거품을 꺼내어

고정우에게 전달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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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현건오가 범인일까?

6회 마지막에 정우가 건오에게

네가 범인이냐고 물으면서 끝이 난다.

 

 

 

 

심보영의 부모이다.

심동민은 술만 먹으면 개가 되고 심보영과 부인을 폭행한다.

딸의 급식비도 주지 못하는 무능력한 아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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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는 현구탁과 불륜 관계이다.

불륜 장면을 딸에게 들키게 된다.

그 충격으로 심보영은 울면서 뛰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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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자격도 없는데

딸이 죽자 엄청나게 딸을 위하고 좋은 부모인 양

행동을 한다.

 

 

 

 

또 한 명의 수상한 사람. 최나겸.

정우를 고등학교 때부터 짝사랑한다.

정우가 살인을 저질렀다고 해도 마음은 변치 않는다.

정우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자

좋은 병실로 바꿔주고 옆에서 극진히 간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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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를 좋아한 나머지

질투심과 증오로 심보영 또는 박다은을 죽였을까?

약간 동기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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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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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 후보들은 현건오 현구탁 경찰서장의 아들,

박형식 병원 원장,

그리고 최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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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주민들은 진범은 알지만

이해관계 때문에 그냥 입다물고 있는 구경꾼인 것 같다.

 

 

백설 공주에게 죽음을 뜻

 

 

<백설공주에게 죽음을>이라는 표현은

동화 <백설공주>에서 악역인 여왕의 악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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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장은 동화 속에서 여왕이 백설 공주에게 느끼는

질투와 증오를 극단적으로 나타내며,

백설공주를 해치려는 여왕의 의도를 강조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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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에서 증오는

마을 사람들이 정우에게 나타내는 증오 밖에는 없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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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이 조금 답답하기는 한데

또 한편으로는 범인이 누굴까 찾아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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