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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넷플릭스 액션 영화 더 유니온 후기 결말

by shworld 2024.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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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마크 월버그 (마이크 역)

할리 베리 (록산 역)

 

 

뉴저지 출신의 건설 노동자. 추억 속에 남아 있던 고교 시절 여친으로 인해 첩보 임무에 투입되면서
평범한 남자에서 예비 스파이로 거듭난다.

 

 

 

우선 "유니온"의 뜻이 뭔지 알아야 한다.

유니온은 CIA, FBI, MI5, MI6와 같은 요원들의 단체다. ㅎ

 

 

 

 

유니온 요원들이 작전을 실행한다.

CIA 변절자가 전 세계 요원들의 정보가 들어있는 노트북(?)을 빼돌렸는데

그를 무사히 데려오는 임무이다.

 

 

 

 

하지만 작전은 실패하고

CIA 변절자는 총에 맞아 죽고, 그 노트북도 사라진다.

 

 

 

 

그 노트북이 경매에 올라온다는 정보를 입수한다.

요원이 경매에 참가하면 곧바로 들통이 나기 때문에

요원 신분이 아닌 일반인이 경매에 참가해야 했다.

그래서 록산은 고등학교 연인이었던 마이크에게 접근하고

그를 납치(?)해서 뉴저지에서 영국으로 데려온다. ㅎ

 

 

 

 

마이크는 건설노동자로 일을 하고 있었고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 잘 지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즐기며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록산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록산은 마이크를 요원처럼 훈련을 시킨다.

단기간에 집중 훈련을 받은 마이크는 어느 정도 요원의 자질을 갖추게 되고

경매일은 바로 코앞으로 다가오게 된다.

 

 

 

 

 

액션 코미디 장르의 영화이고

적절한 액션과 적절한 코미디가 주를 이룬다.

예상을 한 대로 그냥 아주 노멀한 영화이다.

추석 설날 같은 명절 낮에 방영되면 딱 맞을 것 같은 그런 영화이다.

집중할 필요도 없이

그냥 밥 먹으면서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선이 악을 응징하고 결말은 해피엔딩이다. ㅎ

 

 

 

 

너무나 예상이 가능한 영화였는데

가장 예상하지 못한 가장 이 영화에서 볼거리는 마지막이었다.

 

영화에서 마이크와 록산은 고등학교 친구(연인) 설정이다.

실제로도 마크 월버그와 할리 베리는 오랜 친구사이라고 한다.

마지막에 이 둘의 어린 시절 사진이 올라오는데

실제 사진이라고 한다. ㅎㅎ

 

 

 

 

 

 

사진 출처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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