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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7~8회 리뷰 후기 결말 인물 범인 누굴까

by shworld 2024.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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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범인이 누굴까?

현건우가 건네준 심보영의 소지품에서 속옷이 발견이 되고
노상철 형사는 간호사 신민수와 형사 양병무의 DNA 대조를 국과수에 맡긴다.
 
 

 

결과가 일치한다고 나오자 이 둘을 긴급체포한다.
결과지에서 서장 아들인 현건우의 DNA가 나오지 않자
서장은 돌변하며 이 둘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한다.

두 아들의 부모는 숨은 진실을 아는 듯 보였고
이를 근거로 현 서장에게 아들들을 풀어줄 것을 요구한다.

현건우는 DNA 결과에는 불일치를 보였지만
분명히 무언가 알고 있는 모습을 보였고,
죄책감으로 매일 괴로워한다.

 

 

건우는 정우에 대한 죄책감을 내려놓고자
경찰서에 자수를 하려고 찾아간다.
하지만 아버지 현 서장은 이를 말리고,
아들 건우를 설득하여 자수가 아닌 참고인 조사만 받고 돌려보낸다.
 
 

 
 

괴로워하던 건우는 사건이 일어난 창고에
스스로 목을 매어 자살을 하며 8회가 끝이 난다.
 

 

 
 

신민수와 양병무는 심보영을 강간하였다.
이 사실은 맞는 것 같다.
그런데 이들이 심보영을 죽였을까?
아니면 괴로워하던 현건우가 심보영을 죽였을까?
 
 

 
 

그리고 여전히 미스터리한 인물 최나겸.
최나겸은 심보영의 부모를 찾아간다.
모르고 있는 사실을 알려주겠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일까?
한편으로는 최나겸은 짝사랑하는 정우를 순수히 도와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지만,
모르는 내막에서는 그녀가 뒤에서 주도한 배후가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한다.

 

 
 

또 한 명의 미스터리한 인물 하설.
그녀의 역할은 무엇일까.
단순히 현수오와 대화를 주고받는 그 연결고리 역할인가.
현수오는 무언가를 알고 있고,
사건 현장을 그림으로 남겼지만 그림은 사라졌다.
때로는 정우와 함께 수사를 도와주는 인물이다.
후반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 같기도 하다.


7~8회에서는 심보영에 대한 얘기 위주이다.
또 한 명의 희생자 박다은.
박다은에 대한 수사는 아직 진척이 없다.
박다은도 시신은 발견이 되지 않았다.
 
 

 
 

추측으로는 박다은은 병원 원장이 성폭행 후 살해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심보영은 신민수와 양병무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실제로 죽게 된 것은 현건우였을까?

그리고 박다은은 병원 원장에 의해서...

이 모든 사건을 정우에게 몰아서 뒤집어 씌운 인물은
현 서장과 병원 원장의 아내 예영실 의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범은 쫓아 시청을 하는 재미가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 출처 : 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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