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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김우빈 주연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 리뷰 후기 직업

by shworld 2024. 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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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각본 : 김주환

출연 : 김우빈 (이정도 역), 김성균(김선민 역)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우선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은 실제로 존재하는 직업이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직업에 대해서 몰랐을 것 같은데

영화의 힘을 빌려 이렇게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니

이 또한 참 좋은 영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우빈 키가 188cm라고 한다. ㅎ

영화에서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볼 수 있는데

그냥 부러울 따름이다. ㅎ

김우빈은 정말 멋진 역할만 하는 것 같다.

이 영화에서 김우빈은 긍정의 아이콘이고 모든 것을 재미가 있어야 한다.

태권도 3단, 검도 3단, 유도 3단 총 9단의 유단자이다.

그가 스포츠를 좋아하는 이유는 재미있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경기만 하면 이기기 때문이다.

 

 

 

 

 

또 그가 좋아하는 것은 바로 e스포츠이다.

이것도 재미있기 때문에 하는 것이고 매번 이기기 때문이다.

그 외 남는 시간은 아버지가 운영하는 치킨집에서 배달을 한다.

배달을 하고 돌아오던 중 우연히 싸움을 하고 있는 광경을 목격한다.

흉기를 들어 상대를 찌르는 것을 보고는 싸움에 관여하고

즉각 제압해 버린다. ㅎ

 

 

 

 

이 싸움은 무도실무관과 전자발찌를 착용한 사람과의 싸움이었다.

무도실무관은 전자발찌를 착용한 사람들을 보호관찰하는 일을 한다.

전자발찌는 성폭력범, 흉악범들 위주로 착용을 하는데

출소 이후에도 보호관찰의 필요가 있기 때문에

법무부 소속의 무도실무관들이 관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흉기에 찔린 무도실무관이 부상을 입고

상대를 단번에 제압한 이정도가 당분간 그 일을 대신하게 된다.

 

 

 

 

 

이정도는 처음에 재미가 없을 것 같아서 고민을 했지만

일을 하면서 점점 그 일에 빠지게 되고

나중에는 정말 그 일에 진심을 다해서

몸도 사리지 않고 전념하게 된다.

 

 

 

 

영화는 일단 재밌다.

액션도 많고 나쁜 악당들을 김우빈이 처치하는 장면에서는 속이 시원해진다.

김우빈의 액션도 좋았고

김성균의 연기도 좋았다.

김성균이 이전에는 액션 영화에서 조폭과 같은 캐릭터가 강한 역할을

주로 맡았었는데 이번에는 그냥 평범한 팀장 역할인데

연기 변신도 꽤 잘 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잘 시청한 영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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