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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실화 바탕 천만 영화 범죄도시4 후기 결말

by shworld 2024.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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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마동석 (마석도 역)

김무열 (백창기 역)

박지환 (장이수 역)

이동휘 (장동철 역)

 

 

신종 마약 사건 3년 뒤,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서울 광수대는 배달앱을 이용한 마약 판매 사건을 수사하던 중 수배 중인 앱 개발자가 필리핀에서 사망한 사건이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과 연관되어 있음을 알아낸다.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납치, 감금, 폭행, 살인 등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불법 도박 시장을 장악한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와 한국에서 더 큰 판을 짜고 있는 IT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마석도’는 더 커진 판을 잡기 위해 ‘장이수’(박지환)에게 뜻밖의 협력을 제안하고 광역수사대는 물론, 사이버수사대까지 합류해 범죄를 소탕하기 시작하는데… 나쁜 놈 잡는데 국경도 영역도 제한 없다! 업그레이드 소탕 작전! 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관객수 1150만 명.

우와.

개인적으로 기존의 범죄도시와 큰 차이가 없었고

식상하고 재미없게 봐서

관객수가 1150만 명이라는 숫자가 너무나 놀랍다.

 

그리고 영화의 주요 사건이 되는

해외 취업을 유인하고 감금하여

프로그램을 만들고 범죄에 이용하는 내용은

기존에도 많이 있어왔던 소재라서 줄거리 뼈대 자체가 식상했음.

 

 

 

 

내용 자체도 새로운 게 없었고

인물 구성 또한 새로운 게 없었다.

형사들도 다 똑같은 형사들이고

악역도 크게 인상적이지 못했다.

이번에는 형사 인물에 이주빈 배우가 새롭게 캐스팅된 것은

그나마 조금 새롭긴 했다.

 

 

 

 

 

악역 인물 중에서도 큰 임팩트는 없었던 것 같다.

이번 영화에서는 기존의 한 명의 빌런 대신에

이동휘 배우의 장동철 역을 또 다른 악역으로 추가했지만

인상적이지는 않았다.

 

 

 

 

범죄도시 영화의 흥행 요소 중 하나는

약간은 아재 개그(?), 썰렁 개그(?) 같은 코미디 요소가 있었는데

웃음을 유발하는 요소도 거의 없었던 것 같다.

 

 

 

 

전체적으로 4편의 영화를 찍으면서

크게 바뀌지 않은 스토리와 그리고 인물, 구성, 연출 등

기존의 세 편의 영화와 너무나 비슷해서 식상하다고 느낀 것 같다.

 

 

 

앞으로 5편이 또 나올지는 미지수이지만

5편이 나온다면 영화의 내용보다는

개인적으로 영화의 관객수가 제일 궁금할 것 같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는 2018년에 발생한

디지털 범죄와 온라인 도박 조직을 일망 타진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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