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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부업 투잡 엔잡러 쏘카 핸들러 스타리아 11인승 시승 운전 리뷰 카니발 비교

by shworld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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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요즘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 열심히 부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

이전에 했었던 쏘카 핸들러라는 일을

부업인 듯 전업인 듯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

과거에는 운전을 잘 하지도 못했고

운전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그런데 핸들러 일을 하면서 운전도 점점 능숙해지고 ㅎ

그러다 보니 운전이 조금씩... (재미까지는 아니지만)

괜찮게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스타리아 11인승을 운전해 봤는데요.

생생한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그리고 카니발과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운전은 어렵지는 않은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스타리아 크기를 확인해 봤는데요,

전장은 5255mm이고, 전폭은 1995mm,

전고는 1990mm입니다.

반면에 카니발의 전장 5155mm, 전폭 1995mm,

전고는 1775mm입니다.

 

 

스타리아 크기

 

 

 

위로 높이가 215mm 차이가 나고, 전장(길이)이 100mm 차이가 나네요.

엄청나게 차이가 많이 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크게 차이가 나지 않네요. ㅎㅎ

실제로 운전을 할 때도 크게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카니발은 여러 번 운전을 해봤기 때문에 익숙했었거든요,

그런데 스타리아는 높이가 높아서 일까요

엄청 크게 느껴져서 운전하기가 겁나더라고요. ㅎㅎ

그래서 핸들 잡을 때도 일부러 안 잡고 했었는데

실제로 운전을 해보니까 크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ㅎ

 

 

 

 

 

우선 카니발과 스타리아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전석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요. ㅎ

화물차에 올라가는 줄 알았어요. ㅎ

화물차 운전석이 엄청 높잖아요.

운전석에 올라갈 때 손잡이가 있으면 좋은데

잡고 올라갈 손잡이가 없더라고요.

보조석에 보니까 손잡이가 있던데 왜 운전석에는 없는 건지. ㅎ

 

 

 

 

운전석이 높고, 앞에 시야가 트여서 운전하기에는 편했어요.

카니발을 운전할 수 있다면 크게 어렵지 않게 운전 가능할 것 같아요.

운전석은 아래 사진처럼 되어 있어요.

 

 

 

 

승차감도 카니발과 크게 차이는 안 났던 것 같아요.

차가 크기 때문에 뭐...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좋았던 것 같아요.

실내 운전석 내부 디자인은 카니발이 조금 더 나은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약간 디자인이 포터나 화물차의 느낌이 조금 나네요. ㅎ

 

 

 

 

보조석 자리도 굉장히 넓고요 사이드 미러도 넓어서 운전하기 편합니다.

개인적으로 보조석에 있는 저 손잡이를

운전석에도 만들어 줬으면 하는 바람. ㅎㅎ

 

 

 

 

 

 

 

2열과 3열도 실내 내부는 문안하고 좋았던 것 같습니다.

 

 

 

 

실제로 운전하기 전에

'스타리아는 카니발 보다 훨씬 큰 차다'라는 생각이 자리 잡혀서

두려움이 컸고, 그래서 초반에 굉장히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운전을 시작하고 조금만 지나니까 카니발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두려워서 못하고 안 했던 것을 해낸 느낌이랄까. ㅎㅎ

차량 운전을 마치고 나니까 뭐지... 약간 해냈다는 느낌. ㅋㅋㅋ

이게 뭐라고. ㅎ 아무튼 생각보다 운전 어렵지 않으니까

저처럼 무서워서 운전 못 했던 분들은 한번 Try 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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