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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후기

by shworld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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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평점
8.3 (2022.01.01 개봉)
감독
김태준
출연
천우희, 임시완, 김희원, 박호산, 김예원, 오현경

 

 

회사원 ‘나미’(천우희)는 퇴근길,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스마트폰을 잃어버린다. 스마트폰을 주운 ‘준영’(임시완)은 ‘나미’의 폰에 스파이웨어를 설치한 뒤 돌려준다. ‘나미’의 스마트폰으로 취미, 취향, 직업, 동선, 경제력, 인간관계 등 ‘나미’의 모든 것을 알아낸 ‘준영’은 정체를 숨긴 채, ‘나미’에게 접근한다. 한편,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 ‘지만’(김희원)은 사건 현장에서 아들 ‘준영’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가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직감으로 ‘준영’을 몰래 조사하기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찾았다는 기쁨도 잠시, 그날 이후 ‘나미’의 평범했던 일상은 점점 파국으로 치닫는데… 단지,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내 모든 일상이 무너진다!
<출처/네이버>

 

우와... 정말...
왜...
왜...
왜...
이 영화를 만든 거지?

정말 할 말이 없다. 

 

출처/네이버

 

평점 8.44???

거짓말!!

 

네이버 영화 평점

이제는 못 믿겠다. 

 

정말 1점도 아깝다. 

 

원작 시가 아키라의 소설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감독 각본 김태준

 

원작이 있구나?

원작은 재밌나?

 

개인적으로 제일 문제가 줄거리인데. 

개연성도 너무 떨어지고

소재도 재미없고

참신하지도 않고

제목만 봐도

딱 어떤 영화인줄 감이 온다. 

제목을 처음에 들었을 때

대충 어떤 영화인지 예상이 되었는데

예상했던 것 보다도 훨씬 

한참이나 떨어지는 영화. 

 

제일 이해 안 되는 것은 어떻게

이것이 영화가 됐을까 하는 거다. 

감독이 사비로 만들었나?

너무나 이 영화를 정말로 만들고 싶어서 

내 돈을 내서라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 아니면

정말 어느 제작사가 이걸 영화로 만든 건지. 

정말 이해 불가다. 

 

스토리도 안 좋고 연출도 안 좋았다. 

전체적으로 다 안 좋다. 

그나마 좋은 것을 굳이 하나 꼽으라면

연기자들은 열심히 했다는 거다. 

줄거리자체가 안 좋은데

연기가 무슨 소용 있겠냐마는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이는 것 같다.  

 

그리고 다 좋은 배우들인데

왜 이런 영화에 출연한 거지?

이것도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의리로 출연한 건가. 

 

지금 제일 부러운 사람은

이 영화를 안 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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