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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영화 자백 후기

by shworld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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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자백
제대로 함정에 빠졌다!  불륜 사실을 폭로하겠다는 협박을 받고 향한 호텔에서 의문의 습격을 당한 유민호(소지섭).정신을 차려보니 함께 있던 김세희(나나)는 죽어있고, 범인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하루아침에 성공한 사업가에서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누명을 쓴 유민호는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승률 100%의 변호사 양신애(김윤진)를 찾는다.눈 내리는 깊은 산속의 별장에서 마주한 두 사람,양신애는 완벽한 진술을 위해 처음부터 사건을 재구성해야 한다고 말하고, 사건의 조각들이 맞춰지며 유민호가 감추고 있던 또 다른 사건이 모습을 드러내게 되는데…두 개의 사건, 두 개의 시신숨겨진 진실이 밝혀진다.
평점
7.7 (2022.10.26 개봉)
감독
윤종석
출연
소지섭, 김윤진, 나나, 최광일, 박현숙, 홍서준, 박미현, 서영주, 황선희, 한갑수, 김용호, 이강진, 김단비

 

이 영화의 원작은 '인비저블 게스트'라는 스페인 영화이다. 

 

원작을 실제로 봤는지 

아니면 영화 소개 유튜브에서 봤는지

확실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영화 '자백'이 

'인비저블 게스트'를 리메이크했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원작을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신선한 내용에

정말 몰입감 있게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자백'이라는 영화를 봤을 때는

크게 재밌다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식스센스'나 '디아더스'와 같은

내용을 알고 영화를 보면

아무런 의미 없는 그런 영화 부류이다. 

 

 

영화는 가장 진한 반전이 한 군데 있다. 

그것이 이 영화의 핵심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원작을 모르고 

영화를 봤다면 굉장히 재밌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 

 

 

영화 원작인 '인비저블 게스트'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세번째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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