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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부업을 하느라 정신이 없다. ㅎㅎ
아니 한편으로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해야 하나.
좀 더 세상속으로 들어간 느낌이랄까.
한동안 나만의 동굴에서
나만의 세상속에서 그렇게 살았었는데
사회라는 세상으로 조금은 들어간 느낌이 든다.
열심히 알바를 하는데
솔직히 생각만큼 큰 수입은 못 올리고 있다.
누군가의 유튜브 영상을 보면
하루에 3시간 알바를 하는데도
거의 5만 원 정도 수입을 올리기도 하던데
실제로 해보니 그게 정말 쉽지 않다.
하지만 몸을 움직여서
발로 뛰면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게
음... 좀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
이렇게 해서 하루에 1만 원~3만 원 사이의 수입을 버는데
이제는 뭘 사기에 손이 언뜻 나가지 않는다.
돈의 소중함인가
돈이 무거워서 나가기 싫어하는 건가
아니면 이게 어떤 돈인데
내가 이걸쓰나하는 나의 쫌스런 마음인가.
혹자는 돈에도 여러 가지 유형이 있다고 한다.
다 같은 돈이라고 생각도 들지만
어떤 돈은 더 가치 있고
어떤 돈은 더 가볍고
또 어떤 돈은 진짜 돈인 것 같고.
주식을 하면 모든 돈이 숫자로만 표현이 되는데
실제로 느끼기에는 돈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냥 숫자일 뿐이지만
우리는 이것을 돈이라고 한다.
체감하기에 주식창의 돈은 숫자 같고
몸을 움직여서 조금 더 힘들게 번 돈은
진짜 돈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완벽한 계획을 세우지 말라고도 한다.
세상에는 당신이 생각한 그 완벽한 계획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은 시작해라.
시작을 하고 그것을 행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더 좋은 길이 보이고
더 좋은 방법이 생겨날 것이라고 한다.
상당히 공감이 가는 말이다.
우선 시작을 하고 하다 보면
더 좋은 방법이 있고
더 나은 삶이 있고
더 행복한 삶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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