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장 뜻, 부산롯데타워 공사 현장 북항재개발 부동산 임장 (2024년 3월)

안녕하세요. shworld입니다.

현재 공사가 진행이 되고 있는 부산롯데타워와 북항재개발 현장을 임장 다녀왔습니다.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되었는지, 얼마나 주변 환경이 바뀌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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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현장을 보기 전에, 우선 임장이 무슨 뜻인지 알아보도록 할게요.

 

임장이란? 

임장이란, 어떤 일이나 문제가 일어난 현장에 나온다는 뜻입니다.

부동산에서는 현장에 직접 나가서 주변 환경을 살피고 분석하는 활동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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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통해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있는 반면에

실제로 직접 보고, 걷고, 경험해서 확인할 수 있는 정보가 있기 때문에

임장은 부동산 투자나 매매에서 아주 중요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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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부터 부산롯데타워와 북항재개발 현장의 임장한 내용을 사진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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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그 유명한 영도다리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도개 행사가 진행이 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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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는 영도다리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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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한 벽면에 아주 크게 건축허가표지판이 붙어 있습니다.

공사기간, 건축주, 설계자, 감리자 등 공사 관련한 모든 정보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공사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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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 현장을 보기 위해서 부산대교 위로 올라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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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은 굉장히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H빔을 세워서 놨었는데 모두 철거를 했네요.

지금은 아마도 지하 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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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 가보니 현장 근무자들이 돌아다니더라고요.

실제로 가보니 실제로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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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을 보고 맞은편으로 넘어왔습니다.

이전에 여기 무슨 스트리트 상가 짓는다고 홍보하고 했던 것 같던데

아직 공사는 안 하고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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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공원 같은 시설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굉장히 넓고 날씨도 선선해서 걷기에는 참 좋았습니다. 

주변에 낚시하시는 분들도 더러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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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도 꽤 많이 있었습니다.

부산항 유람선을 한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었는데

오늘은 평일이어서 그런지 문은 닫혀있었습니다.

유람선 관광을 하는 기간이 따로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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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으로 공간도 참 넓고 배들도 많고 바다가 바로 옆이어서 산책하기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하기도 참 좋은 장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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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에서 걸어서 북항재개발 현장까지 걸어갈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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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사진의 지역은 원래는 바다였는데 매립을 하고 지금은 도로가 생겨서

차들도 다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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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세관 앞 공터입니다.

포클레인 한 대가 무슨 작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이전에 여기에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했었는데 취소가 되었다는 얘기도 있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여기 부지도 굉장히 넓습니다. 무언가가 들어는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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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거리에서 조그만 위로 걸어가면 바로 북항재개발 지역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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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보니까 정말 멋지더라고요.

마치 외국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싱가폴이나 마카오 같기도 하고 일본 같기도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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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기 수로에 관광할 수 있는 배가 다니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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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오페라 하우스 현장입니다.

아직 완공하려면 많이 남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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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는 거의 공사가 끝난 것 같습니다.

주변도 많이 정리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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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사람이 없어서 걷기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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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지역에서 도보 가능한 주거지역이 있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멀리 보이는 협성 건물이 주거용으로 사용해도 되는지, 아니면 숙박용도로만 사용해야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 분양받았을 때는 주거용으로 받은 것으로 알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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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항재개발 지역내에 국제여객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저 멀리 크루즈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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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남포역에서 내려서 부산롯데타워 현장을 확인하고 북항재개발 지역을 걸어서

부산역까지 도착을 하니 3킬로미터 정도 걸었다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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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았고 거리도 멀지 않아서 걷기에 딱 좋은 것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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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타워도 완공이 되고 북항재개발도 완성이 되면 정말 너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을 직접 다녀오니까 더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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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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