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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류승범 주연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리뷰 후기

by shworld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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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임상수

출연 : 류승범(지누 역), 고준희(나미 역)

 

인턴 지누에게 첫 번째 임무가 내려진다. 그동안 감시해온 차량의 이동라인을 완벽하게 파악해 상세히 보고하는 것. 하지만, 뒤쫓던 차가 대형트럭과 충돌하면서 그의 임무 수행은 순식간에 실패로 돌아간다. 한편, 사고수습을 위해 달려온 렉카차 운전자 나미는 반파된 차량 뒷좌석에서 수상한 가방을 발견하고, 그녀를 뒤쫓아온 지누 역시 가방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함께 나눠 갖기로 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두 사람은 가방을 되찾으려는 일당의 표적이 되고, 위험천만한 상황 앞에 놓인 지누와 나미는 악랄한 추격에 맞서 더 지독한 악당이 되기로 결심하는데... 있는 자들을 향한 나쁜 놈들의 짜릿한 반격! 이제부터 우리는 진짜 악당이 된다!

 

 

 

재벌집에서 나온 돈배달 차량을 뒤쫓는 지누.

돈배달 차량이 사고가 나고 차 안의 돈이 사라진다.

사고 차량을 수습한 렉카차 운전자 나미,

돈배달 차량을 뒤쫓은 지누,

그리고 폐차장 직원(샘 오취리).

 

 

이 세명이 돈을 나눠갖지만

원래 주인이 돈을 찾기 위해서 그들을 쫓는다.

폐차장 직원은 머리를 크게 다치고,

지누는 그들에게 잡혀서 죽지 않을 만큼 두들겨 맞는다.

 

돈을 훔친 자들은 돈의 주인 재벌에 분노를 하게 되고

그들에게 복수를 하게 된다.

 

 

영화 전체적으로 내용도 너무 빈약하고

개연성도 없고

영화를 보다가 '갑자기?'란 말을 할 만큼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을 하였다.

굳이 추천하지는 못할 영화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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