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드라마 굿파트너 인물관계도 1화 시청 후기

 

연출 : 김가람

극본 : 최유나

출연 :

장나라(차은경 역)

남지현(한유리 역)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대형 로펌 대정에 입사를 하게 된다.

원한 기업변호사가 아닌 이혼변호사로 배정을 받고 바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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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사수는 능력 있고 스타 변호사인 차은경이다.

말은 차갑게 하지만 은근 챙겨주는 스타일 같다.

 

 

첫 번째 사건은 남편의 지속적인 바람으로 이혼을 원하는 와이프가 소를 제기했고

남편은 자신의 외도는 거짓이라며 부인의 의부증으로 인해

가정이 파탄이 났다고 주장을 하고 있다.

 

부인의 주장에도 확실한 증거가 없고

심증은 남편이 바람을 피운 것 같지만 변호사로서 의뢰인의 주장을 믿고

의뢰인을 변론해야 하는 입장에서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고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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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경은 변호사는 서비스직으로 비용을 지불하는 의뢰인의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고

한유리 변호사를 설득한다.

 

 

결국 재판은 한유리 변호사의 승소로 끝이 난다.

승소 후 한유리 변호사는 의뢰인에게 전화를 하고

그 전화는 의뢰인이 아닌 침대에 누워있는 여자가 전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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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리 변호사는 사직서를 제출하려고 회사를 다시 찾게 되고

우연히 차은경 변호사의 남편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다.

 

 

오랜만에 장나라 배우의 모습을 보게 되어서 반가웠고

근데 왜 하나도 안 늙지. ㅎ

드라마는 전체적으로 좋았고

재미있고 기분좋게 시청할 수 있는 드라마라 생각이 든다. 

 

 

 

사진 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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