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1~3화 후기 리뷰

 

 

출연 :

김윤석 (전영하 역)

윤계상 (구상준 역)

고민시 (유성아 역)

이정은 (윤보민 역)

 

 

한여름 찾아온 수상한 손님으로 인해, 평온한 일상이 무너지고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전영하는 깊은 산속에서 펜션을 운영한다.

어느 날 사내 꼬마 아이와 여성이 숙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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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일찍 숙박 손님은 가고 없다.

숙박비와 숙소키만 테이블 위에 올려둔 채.

 

 

 

 

차량 블랙박스를 돌려보니 여성이 큰 여행 가방을 트렁크에 싣고

혼자 차를 운전해서 떠나는 모습만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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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하는 여성이 아이를 죽여서 가방에 넣어서 간 것이 아닐까 상상을 한다.

레코드판에 묻은 피를 발견하고 화장실 청소까지 완벽하다.

너무나 의심이 들고 수상하지만

확실한 증거가 없으니 경찰에 신고하지도 않고

아무 일도 아닐 것이라며 애써 외면하고 일상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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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 사라져 갈 즈음 그 여성이 다시 나타난다.

 

 

 

 

 

구상준은 부인과 함께 숲속에서 모텔을 운영한다.

친절해서 그런지 꽤 손님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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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어느 날.

모텔 근처에 차량이 비상등을 켜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상준은 차로 다가가서 손님을 모텔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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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모텔에서 토막 시신이 발견이 된다.

알고 보니 어제 상준이 차로 다가가서 모텔로 안내한 남자 손님은

연쇄살인마였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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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은 뉴스로 전국에 퍼지고 살인자 모텔로 소문이 나면서

더 이상 영업이 안되어 문을 닫고 만다.

상준은 공장에 취직을 하고 부인은 식당에서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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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은 아무런 잘못도 하지 않았는데

살인마가 모텔에 다녀가고 토막 시신이 발견이 되면서

너무나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버티고 버티던 중 부인은 약을 먹고 자살을 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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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게 지내오던 어느 날 불청객인 여성과 살인마가

전영하의 펜션과 구상준의 모텔에 찾아오면서 평화로운 삶은 깨어지고

사건의 소용돌이로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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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민은 이번에 새로 부임한 파출소장이다.

뭔가 의도가 있어 보인다.

사건을 파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3화까지는 큰 움직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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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액션이나 자극적인 부분은 많지 않지만

뭔가가 있을 것만 같은 연출을 통해서 긴장감은 꽤 있다.

그리고 음악적 효과도 크게 작용을 해서 긴장감을 더 높여주는 것 같다.

궁금증을 자아내고 몰입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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