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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수입이 3백만 원이 넘었다.
쏘카 핸들러를 시작한 지 4개월 만이다.
맨 처음 쏘카 핸들러 운행을 처음 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2023.02.21
단가 7,000원
짧은 거리였지만
처음이어서 한참을 헤맸었는데 ㅎㅎ
어느덧 4개월이 되었고
이제는 거의 프로(?) 핸들러가 다 된 것 같다 ㅋㅋ
한 달로 검색을 했더니 120만 원이 나온다.
하루에 3만 ~ 4만 원 정도 되는 것 같다.
운동 삼아 몸도 움직일 겸
무리하지 않고 3운행 정도 했던 것 같다.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다.
만약에 전업이라고 생각을 하고
하루 8시간 ~ 10시간 정도 일한다고 했을 때
하루에 얼마를 벌 수 있을까??
날 잡아서 하루 빡세게 타봐야 할 것 같다.
잘하는 사람은 하루에 10만 원도 더 번다고 하던데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을까?
핸들러의 장점은 스트레스가 없다는 것이다.
직장이 아니어서
언제든지 쉴 수가 있고
언제든지 개인적인 용무를 처리할 수 있다.
스트레스도 없고
운전만 하기 때문에 업무 강도도 상당히 약하다.
대신 많이 걸어야 한다.
난 걷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도 괜찮다. ㅎㅎ
이것을 전업으로 할 때
하루에 10만 원, 한 달에 300만 원?
이것이 가능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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