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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22

평택에서 부산 가는 고속버스 가격은 얼마? 평택에서 부산으로 가는 고속버스의 가격은 얼마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평택에 갔다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가려고 고속버스터미널을 검색을 해봤다. 평택 고속버스터미널은 평택역 바로 앞에 있었다. 다행이었다. 부산으로 가는 고속버스 가격을 확인하고 충족하지 못하면 바로 평택역으로 가서 기차를 탈 수 있기 때문이다. 기차 가격은 코레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참 잘 만들어진 앱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가격과 시간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평택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해서 부산으로 가는 가격과 시간을 확인하려고 했다. 그런데 깜놀;;; 부산으로 가는 버스가 하나도 없네 ㅋㅋㅋ 평택 고속버스터미널에서는 서울 가는 노선 딱 1개뿐이었다. 우왕~~~~왕왕왕~~~~~ 선택지가 없다. 기차 타고 갈 수밖에. 내가.. 2023. 10. 19.

2030 부산엑스포 발표일 언제? 2030 부산엑스포의 발표일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확한 발표일 언제인지 그리고 왜 하려고 하는지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엑스포 행사 기간 :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가 됩니다. * 엑스포 후보지 : 대한민국 부산, 이탈리아 로마,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3 지역이 후보지이며 현재 부산과 리야드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 2025년 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 엑스포 결정 발표일 : 2023년 11월 28일 발표 예정입니다. * 엑스포를 하려는 이유 : 엑스포를 하려는 이유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하려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첫 번째, 국가의 위상 제고입니다. 세계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주최국으로서 세계의 손님들을 맞이하고 행사를 잘 치.. 2023. 10. 18.

면도기를 너무 좋게 만들면 벌어지는 일 면도기를 너무 좋게 만들면 바로 이런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일인지 천천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에게는 오래된 면도기가 하나 있다.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내가 언제 구입을 한 지 기억도 잘 나지 않는다. 곰곰이 기억을 더듬어 보니 아마도 내가 첫 직장을 들어가고 난 이후 그 즈음으로 기억을 한다. 그러니까 2007년도나 2008년도 즈음 될 것 같다. 인터넷에 검색을 해봐도 너무 오래되었는지 잘 찾아지지 않는다. 간신히 어느 한 사이트에서 그 기록을 찾을 수 있었다. 출시연도가 2008년도이다. 내가 기억한 것이 맞았다. 아직은 기억이 쓸만한가 보다. ㅎㅎ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그러니까 한 15년이 되었다. 그런데 고장이 나지 않는다. 고장이 나야 다른 좋은 것도 사볼 텐데 고장.. 2023. 10. 17.

테러 왕국 대한민국 / 차에 치일 뻔하다. 오늘 일어난 일이다. 난 횡단보도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의 왼편에 차가 있었고 아마도 직진을 하려고 멈춰 서서 차가 오나 안 오나 살피는 것 같다. 나는 차가 서 있으니 횡단보도를 건넜다. 큰 도로가 아닌 이면 도로에 있는 작은 횡단보도이다. 한 5m 정도 되려나. 중간쯤 건넜을까 저 차가 직진으로 나에게로 곧장 돌진했다. 속도를 늦추는 것이 아니라 꽤 속도가 있었다. 자신이 직접 눈으로 보면 알지 않나. 저 차가 서려는지 아니면 안 서고 계속 가려는지. 난 본능적으로 뛰었다. 좁은 횡단보도여서 몇 걸음만 뛰면 되었다. 다행히 차에 부딪히지는 않았다. 그리고 그 차를 돌아봤다. 그 차는 그냥 쌩~가버렸다. 순간 '야 이 개새끼야'라고 소리를 지르려다가 의미 없을 것 같아서 참았다. 끝까지 노.. 2023. 8. 8.

투잡추천 부업 알바 엔잡러 <쏘카 핸들러> 수입 460만원 돌파 나의 "쏘카 핸들러" 지난 글을 보면 그때가 6월 24일 누적으로 수입이 304만 원이었다. 지금은 462만 원이 되었다. 2월 21일에 처음으로 핸들을 하고 이번달이 6개월째가 되었다. 만으로 6개월이 채 되지 않았지만 수입은 거의 5백만원에 육박하고 있다. 올해 나의 핸들러 수입 목표는 1000만 원이다. 지금의 흐름으로서는 가능할 듯하다. 2월에 처음 시작하고 거의 2달 동안에는 수입이 매우 저조했다. 처음에는 핸들 잡는 것이 너무나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이것도 핸들 잡는 요령이 생기고 노하우를 터득하니까 수입도 늘고 일도 조금씩 쉬워지는 것 같다. 최근 한달로 조회를 해보니 143만 원 수입이었다. 하루에 거의 4시간 ~ 5시간 정도 평균적으로 핸들을 하는 것 같다.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 2023. 8. 5.

빗길 위험한 다마스 교통사고 비가 꽤 많이 내리는 오후이다.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자동차 에어컨을 시원하게 켠 채 부산항대교 진입로 앞에서 신호를 받고 있었다. 라디오에서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이며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소식을 전했다. 신호등이 적색에서 녹색으로 바뀌었다. 내 앞으로 다마스 한대가 올라가고 있었고 나는 약간의 거리를 두고 뒤따라 올라가고 있었다. 뒤에서 보니 다마스 바퀴가 상당히 얇다고 생각이 들었다. 부산항대교는 이제 전국적으로 유명한 다리가 되어버렸다. 그 이유는 바로 회전진입로 때문이다. 보통의 다리와는 다르게 굉장히 진입로가 가파르고 360도 회전 모양이어서 회전으로 돌다보면 마치 여기가 도로가 아닌 하늘 위에 떠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더욱이 다리 난간이 낮..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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