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 드라마122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ock out 10~11회 리뷰 후기 몇 부작 밝혀지는 진범들 덕미. 뭔가 있을 줄 알았다. 병무와 민수가 보영이를 성폭행하고뛰어가던 보영은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머리가 부딪혀 피를 흘리며 쓰러진다. 보영이가 쓰러지고 모두가 우왕좌왕하며 발만 동동 구르고 있을 때 덕미가 나타나 신고하지 말라고 한다. 사실 자살한 건오는 죄가 하나도 없다. 병무와 민수가 성폭행을 했을 때는 현장에 없었고술을 가지고 다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보영이가 쓰러져 있던 상태였다. 사실을 말하지 않은 것이 그에게는 가장 큰 죄일 것이다. 건오는 자책감으로 자살을 했고반면 병무와 민수는 자기 탓 아니라고 남 탓만 하며 억울해 한다. 건오는 아빠에게 연락을 하고 구탁, 병무와 민수 아빠들 모두 현장에 오게 된다. 이제부터는 구탁이 모든 것을 덮고 정리를 한다. 정우는 11년 전.. 2024. 9. 23. 강하늘 주연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리뷰 후기 반전 결말 감독 : 조진모각본 : 유성협출연 : 강하늘(영호 역), 천우희(소희 역) “이건 기다림에 관한 이야기다" 뚜렷한 꿈도 목표도 없이 지루한 삼수 생활을 이어가던 ‘영호'(강하늘), 오랫동안 간직해온 기억 속 친구를 떠올리고 무작정 편지를 보낸다. 자신의 꿈은 찾지 못한 채 엄마와 함께 오래된 책방을 운영하는 ‘소희'(천우희)는 언니 ‘소연’에게 도착한 ‘영호'의 편지를 받게 된다. “몇 가지 규칙만 지켜줬으면 좋겠어. 질문하지 않기, 만나자고 하기 없기 그리고 찾아오지 않기.” ‘소희'는 아픈 언니를 대신해 답장을 보내고 두 사람은 편지를 이어나간다. 우연히 시작된 편지는 무채색이던 두 사람의 일상을 설렘과 기다림으로 물들이기 시작하고, ‘영호'는 12월 31일 비가 오면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제.. 2024. 9. 21.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 리뷰 후기 결말 감독 : 요르고스 란티모스출연 : 엠마 스톤(리타, 리즈, 에밀리) 제시 플레먼스(로버트, 다니엘, 앤드류) 윌림 대포(레이먼드, 조지, 오미)세계적인 영화감독 중 한 명이라는 요르고스 란티모스. 항상 그의 영화는 난해하고 어렵고 잔인하고 선정적이다.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다. 영화는 엽기적이고 잔인하고 선정적이고 난해해서오히려 집중이 잘 되고, 이게 무슨 내용인지 알아내기 위해서계속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 같다. ㅎ약간은 모순적인 것 같다. 카인즈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의 영화는3개의 영화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이다. 출연 배우는 거의 동일하고각 영화에서 다른 역할을 연기한다. 3개 옴니버스 각 영화의 소제목은 다음과 같다. R.M.F의 죽음. R.M.F는 날고.. 2024. 9. 17. 추리 스릴러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9회 덕미의 정체 신민수가 자기 살겠다고 병무를 팔아넘겼다. 기존 진술을 번복하고 거짓 자수를 하였다. 신민수의 자수로 병무는 긴급 체포가 되고끌려가면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한다. 이거 다 걔가 짠 판이야! 여기서 '걔'는 덕미를 말한다. 1~8회까지 보면서 항상 덕미(최나겸)가 마음에 걸렸다. 뭔가 있을 것만 같았다. 정우에 대한 호감, 사랑이 너무 지나쳐 집착으로 변해이 모든 것을 꾸민 것일까?점점 더 나의 추리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ㅎ 현구탁과 예영실 의원은 11년 전 사건이 터졌을 때모종의 거래가 있었다. 추측을 하자면 예영실의 남편이 그 당시 정우의 여자친구 박다은을 건드리고무슨 일이 일어나서, 해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예영실 의원은 서장 자리를 약속하고 현구탁에게 부탁.. 2024. 9. 16. 김우빈 주연 액션 영화 무도실무관 리뷰 후기 직업 감독 각본 : 김주환출연 : 김우빈 (이정도 역), 김성균(김선민 역)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 우선 무도실무관이라는 직업은 실제로 존재하는 직업이다. 나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 직업에 대해서 몰랐을 것 같은데영화의 힘을 빌려 이렇게 모든 국민들에게 알려지니 이 또한 참 좋은 영향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김우빈 키가 188cm라고 한다. ㅎ영화에서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기럭지를 볼 수 있는데 그냥 부러울 따름이다. ㅎ김우빈은 정말 멋진 역할만 하는 것 같다. 이 영화.. 2024. 9. 14. 디즈니 드라마 강매강 2~3회 병맛 개그에 중독되다 처음엔 분명 재미가 없었다. 그리고 원래 이런 유치하고 말도 안 되는 병맛 개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아... 그래서 안 보려고 했는데이게 또 계속 보다 보니까 점점 재밌어진다. ㅎ 허무개그, 썰렁 개그 같은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재 개그가 처음에 들었을 때는 재미가 없었는데계속 듣다 보면 재밌어지는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자려고 누웠을 때 생각이 나서 피식하고 웃는 그런 거. 일단 그런 부류의 병맛 개그인데, 곰곰이 생각을 해보니까 재밌는 이유가예측할 수 없는 부분에서 어처구니없는 개그가 터져서그게 재미로 느껴진 것 같다. 특히 3회에서 폐지 줍는 할머니가 나오는데할머니가 한 손으로 대표를 잡는데그 팔뚝이 어마 무시하다. ㅎㅎ여기서 빵 터져버렸네. ㅋㅋㅋ 2~3회 줄거.. 2024. 9. 14. 이전 1 2 3 4 5 6 ··· 2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