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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24

키이라 나이틀리 주드 로 애런 존슨 주연 <안나 카레니나> 리뷰 후기 감독 조 라이트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안나 카레니나), 주드 로(알렉세이 카레닌), 애런 존슨(브론스키) 아름다운 외모와 교양을 갖춘 사교계의 꽃 안나 카레니나(키이라 나이틀리). 러시아 정계의 최고 정치가인 남편 카레닌(주드 로), 8살 아들과 함께 호화로운 저택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지만, 고루하고 이성적인 남편에게 염증을 느낀다. 낯선 파티에서도 안나의 아름다움은 시선을 고정시키고, 그녀 앞에 매력적인 외모의 젊은 장교 브론스킨(아론 존슨)이 나타난다. 안나는 애써 브론스킨을 외면하지만, 그의 저돌적인 애정공세에 결국 치명적 사랑에 빠지게 된다. 뜨거운 욕망에 사로잡힌 안나는 브론스킨과 위험한 관계를 이어가고, 두 사람의 부적절한 관계가 사교계에 소문이 퍼지자, 안나는 가정을 버리고 도피하.. 2024. 3. 11.
푼다 에르이이트 주연 튀르키예 멜로 스릴러 19금 영화 <재(Ashes)> 리뷰 후기 안녕하세요. shmovie입니다. ​ 소개할 영화는 입니다. 튀르키예 영화는 쉽게 접하기 어려운 영화인데, 기존의 영화와는 뭔가 다르고 생소하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생각해서 그런가요. ㅎㅎ 요즘에 보는 영화마다 자꾸 어려운 영화를 보게 되네요. ^^;; 감독 : 에르뎀 테페고즈 출연 : 푼다 에르이이트(괵체 역) 알페렌 두이마즈 (메틴 역) 미멧 건저 (케난 역) 무엇이 현실이고 무엇이 픽션인가? ​ 현실이란 누군가가 지어낸 거짓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 우린 다른 누군가의 꿈속에서 살고 있는지도 몰라요. 영화의 도입부에 나오는 대사인데요. 저도 저렇게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서 처음부터 영화가 끌렸던 것 같아요. 재는 절대 타지 않는다. 그건 불타는 사랑의 잔여물이다. ​ 자신의 집에서 파티.. 2024. 3. 10.
소우미 주연 대만 스릴러 영화 <악녀(Lost in perfection)> 리뷰 후기 감독 : 신인성 출연 : 소우미, 린메이슈, 봉소악 아버지의 약혼녀가 살인을 불사하는 사기꾼일지 모른다. 의혹을 해소하고자 입증에 나서는 뉴스 앵커. 그러나 그 과정에서 험난한 길에 발을 들이고 만다. 방송국에서 승승장구하는 리메이 황(소우미)은 열정 있고 야망 있는 인물입니다. 홀로 자신을 키워준 아버지에게도, 의사인 약혼자에게도, 그리고 직장에서도 100점이고 싶은 여성입니다. 음식도 조절하고 매일 운동을 하면서 몸매 관리에도 철저한 완벽한 여성을 추구합니다. 어느 날 갑자기 아버지가 한 여성(슈란 호, 임미수)과 결혼을 할 거라고 말을 합니다. 그 여성은 리메이와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고 아빠가 딸의 집에 오고 가며 할 때 보다가 친하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번개탄으로 자살한 남성 3.. 2024. 3. 7.
박찬욱 감독 할리우드 스릴러 영화 <스토커(Stoker)> 후기 리뷰 감독 박찬욱 주연 미아 와시코브스카, 매튜 구드, 니콜 키드먼 18살 생일날 갑작스러운 사고로 아빠를 잃은 소녀 인디아(미아 바시코브스카). 그녀 앞에 존재조차 몰랐던 삼촌 찰리(매튜 구드)가 찾아온다. 남편의 죽음으로 신경이 곤두서있던 인디아의 엄마 이블린(니콜 키드먼)은 젊고 다정한 찰리에게 호감을 느끼며 반갑게 맞아주고 인디아는 자신에게 친절한 삼촌 찰리를 경계하면서도 점점 더 그에게 이끌린다. 매력적이지만 수수께끼 같은 존재인 찰리의 등장으로 스토커가(家)에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인디아 주변의 사람들이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인디아 자신도 미처 깨닫지 못한 충격적인 비밀들이 드러나는데... 전 세계를 사로잡을 매혹적인 스릴러가 온다! 영화를 다 보고 나서 처음에 '이게 뭐지?'이런 생각.. 2024. 3. 6.
스티븐 킹 소설 원작 영화 스탠 바이 미(STAND BY ME) 후기 오레곤주의 작은 마을 캐슬록. 섬세한 성격으로 문학에 소질이 있는 고디(Gordie Lachance: 윌 위턴 분), 알콜 중독인 아버지 밑에서 갑갑한 생활을 하지만 타고난 리더쉽으로 동네 꼬마들을 지휘하는 크리스(Chris Chambers: 리버 피닉스 분), 2차대전의 영웅이었던 아버지를 존경하는 열정의 소년 테디(Teddy Duchamp: 코리 펠드만 분), 착한 꼬마 뚱보 번(Vern Tessio: 제리 오코넬 분)은 이 마을에서 사는 단짝 친구들이다. 어느 날 번은 패거리들에게 며칠 전 행방불명된 소년의 시체가 저멀리 숲속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준다. 만약 시체를 찾아낸다면 마을의 영웅이 되는 것. 네 명의 소년은 호기심과 모험심을 억누르지 못하고 숲을 향해 여행을 떠나는데.. 스티븐 킹의 소설 .. 2024. 3. 5.
마이클 패스벤더 주연 영화 <더 킬러(The Killer)>후기 리뷰 감독 데이빗 핀처 주연 마이클 패스벤더 자신을 철저히 통제하며 오직 계획하에 움직이는 냉철한 킬러가 단 한 번의 실수로 타깃을 놓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 스릴러 영화는 킬러가 타깃을 기다리는 장면으로 시작을 합니다. 반대편 건물에서 타깃이 오기만을 밤을 새워가면서 기다립니다. 영화가 시작이 되고 거의 20분 동안 기다리는 장면만 나오는데 이때 주인공 킬러는 혼자서 계속 독백을 이어갑니다. ​ 무슨 말이 그렇게 많은지 킬러가 맞기는 한 건지 계속 말만 하는데 좀 지겹습니다. ㅎ 그렇게 혼자서 20분을 얘기하다가 드디어 타깃이 나타납니다. 킬러는 이래야 한다 저래야 한다 무슨 자기 암시 같은 말을 계속합니다. 드디어 조준을 끝내고 방아쇠를 당기는데 타깃이 아닌 다른 사람을 맞힙니다. 속으로..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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